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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뭉크전 다녀왔습니다.2014.10.12 AM 12:17
평소 가장 좋아하는 작가 3명중에 하나이며 가장 좋아하는 그림 3장중에 한장의 작가이기도 한 뭉크
뭉크의 절규 한장만 봐도 즐거우리라 예상하며 갔습니다.
표현주의로 대변되는 뭉크인만큼 이해가 쉽고 그의 배경이야기 조금만 알아도 대부분의 작품이 이해가 되서 즐거웠고
과거의 이토준지랄까? 할정도로 느낌이 비슷한 부분도 많았구요.
대표작인 뱀파이어 매혹 절규 키스 말고도 병든아이 여름밤:음성 이라거나 등 제맘에 드는 작품도 있고 즐거웠습니다.
이별이라는 작품이 있었는데 여성의 머리카락이 남자의 심장에 연결이 되있는걸 보며 아 저건 남자가 차인거야.... ㅋㅋㅋㅋㅋ 라며 생각이 드는 것도 있었고
여하튼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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