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2015 하반기도 풍년이네요.2015.11.11 PM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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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 풍년...

작업 다하고 말리기만 하면 되네요.

이번껄 다먹으면 소량으로 하면서 맛개량을 위해서 연구를 해볼까 싶네요.

목표는 매운맛으로 우선은 청량 고추와 산초가 그 물목으로 올라왔는데....

일단 한거나 다먹고 생각해 봐야겠네요. ㅋ
댓글 : 11 개
이게 말리는게 힘들다던데 습하면 곰팡이 생긴다고 ㅎㄸ
지하실만 아니면.. 그다지.. 그냥 선풍기 틀면 잘 마르네요.
만들기 힘드나요???
전 이미 익숙해져서 그다지... 잘 모르겠네요.
매운맛이면 청양고추보단 빨간 고추가루쪽이 어떨지 한번 알아보세요.

예전에 이모님이 만들어주신 수제육포에 고추가루가 조금 묻어있었는데

먹어보니 상상보다 더 맵더라구요.
고추가루 맛은 잘 안어울리고 텁텁할것 같아서 좀 산뜻한? 매운맛을 첨가해보려고 해요.
그래서 청량고추를 간접적으로 사용하거나 산초같이 아예 산뜻한 녀석을 이용해보려는건데 결국 계획일 뿐이니까요.

해보고 아니면 마는거죠. ㅋ 고추가루도 둘다 실패하면 해보겠습니다.^^;
청양고추 괜찮음.
궁육포라고 있는데 청양고추맛이 있어서 먹었는데 매콤하게 땡김
아 그래요. 그걸 자연스럽게 녹이는게 관건이겠네요.
올리브 오일 입힌것도 있었는데 의외로 괜찮더라구요.
시중에 파는 궁육포보다 더 부드러웠음. 참고정도는 해보세요.
만드는건 조금 신경쓰면 될것 같은데..

고기 가격이..ㅠㅠ
꼬기 꼬기 꼬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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