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아무리 봐도 바뀐거 같아...

어남류가 아니라니...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주인공을 바꾼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인터뷰 할때 초기의 말투가 좀 툭툭 내뱉고 무시?까는 말투인 정환의 말투였는데 20화에선 느려진 택화 된다.

우정 때문에 양보하기를 각기 한번씩 따라서 이번 차례는 정환

선우가 첫사랑인것을 아는 것은 정환만. 택은 너무 어거지로 20화에...(떡밥회수를 위해서 어거지로 만든 씬)

지상 근무만 있다는 표현도 전투기 파일럿들은 대부분 전역후 항공사 파일럿이 되기 때문에 중의 적으로 사용될수 있음.

[촐랑]

"전 괜찮아요 요즘 지상근무라 시간도 있고" 라고 했습니다
자신이 지상근무라고 했었어요

[SimgooN]

지상근무는 남편에게 한 말이 아니고
덕선이 일관련해서 한 말 아닌가요 ...
그것때문에 스포가 카더라가 아니라고 확신해버렸는데

[Lifeisbeaten]

정환이 남편일 경우라면 둘모두에게 사용될수 있지만 아니면 자신에게만 사용할수 있게 그래서 문맥이 좀 이상한 그런 의미라는 겁니다.
중의 적이라구요.

[-수호-]

19화보고 같이보는 마누라한테도 정팔라인을 너무 조기에
나가리 시킨느낌이나고 흐름도 맥도 영 끊긴다고하니 자기도
그렇다 하더군요 ㅋㅋ 글고 당연히 족보가 꼬일텐데 그건또
그냥 대사처리 땡이고 ㅋㅋ
그리고 갱년기씬은 더 일찍 다뤘어야 한다고 봐요 ㅎ한 회를
다 굳이 잡아먹어야 했을까 싶네요 ㅋ뭔가 매꾸는듯한 느낌 ㅎㅎ

[Lifeisbeaten]

여자분들은 갱년기씬에서 공감을 많이 하더라구요. 듣고 보는게 있다보니 그런듯 합니ㅏㄷ.

[길드마스타]

남편이 인터뷰하는거 싫어한다면서...덕선이 한말은...자긴 괜찮다고 하죠...요새 지상근무라...자기 일 말하는 거에요...

[Lifeisbeaten]

지상근문에 대한 이야기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중의 적이라는 말입니다.

의미가 두가지 라는거죠.

자기 자신에 대한 의미도될수 있지만 남편에 대한 이야기일수도있게일부러 주어가 빠진 문장이였고. 그게 정팔라인일때라면 남편과 자기자신 둘모두에게 적용될수 있는 문장이였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길드마스타]

그리고 나중에 다시 찾아 봐야 겠지만...택이 행동은 인터뷰 장면과 덕선하고 둘만 있을 때 장면이 섞인거 같아요...

그래서 행동이 차이가 있어보이게 연출해서...혼란을 준 듯 보여요...

[風雨來記]

제 기억으로는 초반 인터뷰에서 구탱이형 대학때 여자친구 많이 사귀고 덕선이랑 결혼했다고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택이는 해당 안될터인데.. 떡밥은 마구 뿌려놓고 회수는 그냥 택이한테 짜맞추기..

[길드마스타]

이거 잘못 알고 계신 분들 많던데...대학 때라고 언급한 적 없어요...결혼 전에라고 언급합니다...

[風雨來記]

결혼전이라고 시점 잡아도.. 택이 여친 데리고 다닌적이 없음.. 신문에 덕선이랑 열애설 터질정도인데요..

[Lifeisbeaten]

그쳐 여자 많이 사귄거는 선도 보고 연예인이랑 스캔들도 나니까 그렇다 치는데(뭐 그러면서 너 공인이잔아 하는드립이랑은 안맞아떨어지죠. 그런거 신경쓰면 여자친구 사귀었던것도 조심스럽게 말해야 했는데...)

선우에 대한 첫사랑이야기를 대한떡밥을 어거지로 회수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