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마우스 A/S 완료.

역시 Logitech 인듯

M705 라는 블루투스 모델을 사용중인데

요녀석이 블투 마우스들 중에선 그래도 중량감도 적고 사이즈도 너무 크지 않아서 손이 작은 편인 분들은 사용이 꽤 용이 한 녀석.

여튼 한 일년 반정도 되니 클릭감이 이상해지고 드래그 유지력이 떨어져서

아이콘을 들어서 던져 넣는 식의 기능을 사용하기 힘들어졌습니다.

저번주 연휴 전에 A/S방문을 햇으나 해당 제품이 없는 관계로 재방문을 하기로 했고
(택배로 처리할경우 먼저 중고품을 보내면 새 제품을 보내주는 프로세스인데 그러면 택배가 가고 오는 동안 마우스를 사용할수 없음 ㅜㅜ.)

어제 연락이 오길래 오늘 시간을 내서 방문, 사용해 보니 역시 새거가 짱이네요.

클릭감도 좋고 드레그 유지도 정상적으로 잘되고 1년 정도 후에 또 애가 삐걱거리면 3년 보증기간 끝나기 전에 빠른 태세변환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絢? ?里]

재고가 있으면 바로 리퍼 들어갈 수야 있겠지만..

단종되는 순간 고장나면 지옥이 보일겁니다..........

[Lifeisbeaten]

단종되면 포기하고 다른거 사야죠..

장강의 앞물결이 뒷물결 이길수 없다고 흘러가면 놔주고 다음것중에 맞는걸 찾아야져^^;

[무한궤도SSX]

클릭감과 드래그가 잘 안되는 거면 스위치 문제니.. 마우스 스위치만 사다가 문제 생길 때마다 교체하면 됩니다. 실제로 스위치 자체는 가격이 몇백원 수준이라..

대부분의 마우스 문제는 스위치만 교체해 주면 잘 된다죠. 보통 스위치를 옴론 사 제품을 많이 쓰는데.. 옴론 차이나와 저팬 제품 품질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보통은 차이나를 많이 쓰는데.. 이게 내구성이 워낙 안좋아서.. 저팬 스위치를 구매해서 교체를 많이 하죠. 근데 클릭감이 좀 다릅니다. 익숙해지면 저팬이 훨씬 좋긴 하지만..

[Lifeisbeaten]

그걸 교체하는 수도 있군요. 보통 그거의 고장이란건 알지만 그걸 교체할 생각까진 못하는데

마침 로지텍 살펴보니 다음 라인업이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던데 AS기간 지나서 망가지면 말씀하신데로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