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향락산업 종사 여성수에 따른 통계2016.05.15 PM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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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2005년 향락산업에 종사 중인 여성의 수를 70만~100만으로 집계했습니다..
(추산치이며 당시 사회상은 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되고 성매매 특별법이 올은 것임을 입증할 자료가 여성계에 절실하던 때였습니다. 때문에 상당히 부풀려진 결과임을 감안해야합니다.)
당시 인구 총조사에 따르면 20세에서 34세의 여성이 5,596,105(559만) 명입니다.

향락산업 종사 여성의 수가 12%~18%정도 됩니다..



2005년이후 이 향락 산업의 크기 자체가 줄어들지는 않아다는걸 감안하여 종사 인구가 유지되었다고 가정하면
(사실 향락산업의 규모는 되려 증가했다. 음지로 들어가고 규모는 증가했다.)

70~100만의 종사인구가 유지 됐다면

현재 가장 최근 인구 총조사 2010년 통계를 기준으로

(당시 15~30세)현 2015년의 20~34세의 여성 인구는 4,778,428(477만) 명으로 "추산"된다.


비율로는 14%~21% 정도로 된다는건데 아는 여자사람 친구 5명중에 1명은 향락산업에 종사한다고 생각한다고 추정할수 있다.


일반적으로 느껴질만큼의 향락산업 여성인구수가 여혐을 일으키는 근거로 이용되고 기조로 작용했을거란 추측을 해볼수 있다.

그녀들의 도덕심도 문제고 이정도의 수요도 문제고 이게 돌아가도록 사람을 밀어 넣고 있는 물질만능주의도 문제다.

또 한편 사람들이 돈벌 방법이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되도록 만드는 사회의 구조도 문제다.


PS SK가 우승했네요.
댓글 : 18 개
그게 말이 되나요?? 진짜 저정도 비율이라고??
통계에 따른거니까 저한테 따지지 마시죠 ㅋㅋㅋㅋ 여성정책연구원이라는데의 조사력의 신빙성 문제인데

여성문제 관련해서는 꽤 공신력있는 연구용역단체인걸로 알고 있네요.
일반적으로 자신이 창녀라고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터무니 없는 수치는 아니라고 봅니다. 퇴폐업소는 진짜 미용실 만큼 많은데다 간판을 걸지 않는 업소까지 있기 때문에 아주 가까이에 있으며 그것은 수요도 그만큼 많다는거고 사회인식도 그만큼 쉽게 접하는 문화라서....
저거 추산인데 제가 들었던 추산방식은 좀 어이가 없죠.. 모던 바나 노래방까지 포함한 유흥업소 개수에 근무원20명씩을 곱한거라....
추산방식이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는데 관바님이 말씀하신데로면 지나치게 부풀려진 부분이 있겠네요.

국가에서 인정하는 유흥업소를 전부 향락업소로 취급한거일수도있겠네요.
막대한 세금의 지하수원이자 빨리 양성화시켜야할 그런 거군요.
양성화는 찬성하지만 생각보다 사회 구성원들의 인식이 많이 보수적이더라구요.
특히 성에 관해서는.
여성정책 연구원이 부풀린건 뻔하죠. 여성이 많아야 돈을 많이 타니까요. 실제로는 많아야 3~4% 정도겠죠..
그래야하는데... 근데 3~4프로도 무서움. 100명중 3~4명이란 소린데
부풀린것은 맞는데 여성이 많아야 돈을 탄다라는건 좀 이해가 안되는데요.
어디서 용역을 줬냐에 따라서 성향이 바뀌는건 맞지만 향락 산업에 일하는 여성이 많아야 유리한 곳이 어디가 있을까요? 조금 의문.
전국의 윤락업소 숫자로 직업여성들 대략 계산하는데

한 10년전에도 한 10~20퍼 정도 나온듯....
네 저게 10년전 추산을 근거로 계산한건데 인구와 연령대가 변하고 인구조사가 2010년껄로 리뉴되었으니까요.
미친비율;;;;; 애초에 규모가 어마어마하니만큼 종사여성수가 적은게 오히려 이상할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구체적으로 숫자놀음 해보니 더 기가차네.... 업소차려놓고 하는게 아니라, 변형된 종류의 매춘들도 생각해보면...;;;
과장된 부분이 있다고 봐도 최소 5%에서 10%정도는 된다고 보는게... 맞을 정도의 추산치죠.
하.. 도대체 수요가 얼마나 많길래..
살면서 보면
30넘도록 안가는 제가 쪼다나 병신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90%정도는 경험이 있고 10%정도는 매우 자주 가는 2~30%정도는 어쩌다 가는 정도 로 보이더군요.
  • BB-63
  • 2016/05/15 PM 06:49
정말 저렇게 많아요?......
추산치고 과장된 부분이 있는걸 감안해봐야겠죠. 제가 글을 좀 자극적으로 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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