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영화 찾기 질문 좀 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2023.06.22 PM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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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는 2000년대 초 외국(백인이 주로 나오는) 예술? 독립? 영화입니다.



영화긴 한데 마치 연극을 촬영 한듯한 구도로만 영화를 찍었음.

(그림 최후의 만찬 같은 구도)


내용은 레스토랑에서 마피아 두목(으로 기억남 명확하지 않음)들이 모여서 식사를 하고 있고


벽 너머의 주방에서도 이런 저런 사건이 벌어짐. 


두 공간은 벽 너머로 연결된 세트장을 카메라가 레일 위로 오가면서 찍는 구도



끝없이 사람이 죽어 나가는 내용이였던 걸로 기억이 나고 어마어마하게 길었음. 






해당 영화에 대한 정보나 힌트 단서를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로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 11 개
도그빌같은디 니콜키드먼 좋아해서 본거같음ㅋㅋ
제보 감사합니다. 찾아 봤는데 아니네요. 저희가 흔히
알만한 헐리우드 배우는 출연하지 않은 영화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제보 한번더 감사 드립니다
영화모임카페에 올리면 100% 아실듯.
  • Forte
  • 2023/06/22 PM 01:24
챗 gpt에 물어보니까 저수지의 개들 이라고 뜨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우선 감사합니다.
저수지의 개들은 명백하게 아니라서요.
감사합니다.
보지는 않았지만... 도그빌의 후속작인 만덜레이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촬영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극을 촬영한 것 같다라는 표현이 맞아 떨어지는건 맞는데
앵글이 이정도로 다양하지는 않았습니다. 관객석에서 카메라를 들고 무대를 찍는 듯한 구도로 줌인 줌아웃 정도만 하는 듯한 앵글이 고정이였고
홀과 주방은 카메라 레일을 깔아 두고 나란히 놓인 무대를 가벽으로 분리시켜 놓고 왕복하며 촬영 하는듯한 구도로 고정이 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요리사, 도둑, 그의 아내 그리고 그녀의 정부>인것같은데... 이거는 80,90년대 영화인데여...아니죠?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보길 그때 본거라... 기억속에 불쾌감으로 가득찬 영화인것만 머리에 남았는데... 이게 맞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설명 듣고 처음 떠오른 영화인데 2000년대라니 아닌가 보다 했더니 맞군요. ㅅㅅ
이걸 찾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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