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 이야기] 팬이 돌아서면 극렬 안티가 된다는 말

가수들은 이걸 너무 잘 알아서 기획사 수준에서 팬 관리를 하는데..

요즘 돌아가는 걸 보면 극렬 팬을 극렬안티로 만들어 버린 서브 컬처계가 

아직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것 같다.

김 네이처든 메갈이든 이런건 그냥 찻잔 속의 태풍이고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고 동감하지도 못할 꺼다. 살기 바빠 죽겠는데 이런데 신경을 쓸리가...

아직 잘 모르나본데 이제 메갈이 문제도 아니고 성우도 문제가 아니다

 버림 빋아 분노하는 팬의 일부가 극렬 안티가 되어 압박해 올 것이다. 

무서운건 이들이 이 서브 컬텨의 약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것이지

왜냐하면 그들이 거길 실드 쳐주던 사람들이었으니까....

다른건 다 정상으로 돌아와도 이 부분은 쉽지 않을 듯...

[D.Ray]

학부모회 기독교 무슨 의견넣을수 있는데 다 쑤셔넣고
방송사 신고도 전부 넣고 등등...지금 난리남 ㅋㅋ

[스톰플레이트]

그걸 끝까지 외면하고 난 안들리니 니들멋대로 떠들어라 그러고 자빠졌으니 현실적으로 깨닫게 만들수밖에 없죠

[hamman]

깨닫기는 커녕 '너네땜에 망했어! 너네가 나빠! 빼에엑~!!!' 하고 끝날 듯 요.

[마이의불갈비버거]

부농인지 지랄인지 그렇게 뻗대더니 지금은 트윗 블로그 다 삭제하고 튐

[낭만병늑대]

양을 가장 쉽게 죽일 수 있는건 늑대가 아니라 양치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