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덕] 특전사 사제장비 규제논란 해명2016.03.30 AM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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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 이 따위 ㄲㄲㄲㄲㄲ 밀리/전술관련 사이트들은 이 글로 인해 대폭발 상태

전임사령관이었던 전인범 대장이 잘해놓고 가면 뭐하나요. 후임자가 관료 돼지새끼인데

내용을 까보자믄....

01. 윗 분들 말 참 잘들으시네요. 그런 조직이 왜 1979년 12월 12일에 왜 그러셨던건지 설명 좀...

02. 자본주의 국가에서 사비로 장비를 구매하는 특전 부사관들이 형평성이나 위화감 걱정해야하는 징집병 나부랭이들인가요?

03. 그 조준경 설마 아무 생각없이 PVS-xxK 코드 붙여져 있고 자아가 있어서 영점이 바뀌는 그건가요?

04. 미군과 겹치는 항목이 얼마나 있는지? 그 겹치는 항목들을 허용할 의지는 있으신지?

05. 갈굼을 견디다 못해 장비팔고 그 돈으로 술사먹는 대원들은 뭔가요?

06. 평가하면서 사제장비 쓰면 감점하는게 제 정신이세요 씨발?

07. 안타까우믄 원상복구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지금 씨부린 내용은 니들이 육본이랑 쇼부치고 쟁취해야하는 내용들이라고 이 관료돼지 새끼들아 같잖지도 않은 쓰레기 드라마로 분위기 좀 타면 적당히 넘어갈 줄 알았능가
댓글 : 8 개
요즘 이거 핫하죠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엔 특전사출신이 정치권이랑 연줄이 생겨서 청문회에서 왜 그딴씩으로 싹다 뒤집어 엎는지 설명이라도 해보라고 물어보게끔 정치권사람에게 부탁했더니, 현 특전사령관이 답하길, 그건 전인범 사령관이 틀린거고 내가 맞는거다라고 존나 뻔뻔하게 얘기했다죠. 특전사들 지금 염증이 곪을대로 곪아서 대거 경특이나 해경으로 빠질준비들이라더군요ㅋㅋㅋㅋ 몇몇은 새로생기는 해외전문 경호업체나 그런곳으로도 이직하려고들 한다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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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특전사 제대였는데 당시 일반 특전사 장비는 일반 육군보다 아주약간 좋을 정도였습니다.
11년도에 처음 갔는데 총은 그냥 생짜 k1에 다른 건 특전조끼라고 탄알집 들어가는 조끼가 모양이 다른 거랑 군복 색이 다른 것 뿐이었죠.
주는 게 이따윈데 사제 쓴다는 이야기 듣고 반가웠는데 웃기네요.
에휴...
아 진짜 구역질나서 못 살겠다...
특전사에서 2003년에 전역했습니다만 저는 총열 덮개 부분에 손잡이를 나무 깎아서 만들어서 썼거든요 물론 쫄따구때는 생각도 못했던 일이었지만^^; 주변 분들이 괜찮다고 해서 맛있는거 얻어먹고 몇개 더 만들어줬던 기억이 있네요~~ 측정 때 감점받은적도 없었습니다. 평가관도 오~ 멋지네~ 라고 했던;;;; 제가 고참이라 그랬는지;;;;^^;
미군도 보급품 외에는 자비 들여서 사제품 사는 경우 많던대 특히나 총기 부품들...
미군은 그 외 대우가 끝내줍니다......상대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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