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저리주저리] 사소한 기부..2020.03.03 PM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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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주말에 여친과 대화중에 코로나때문에 헌혈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서 혈액보유량이 점점 줄어들어 문제라고 해서 갑자기 헌혈했습니다.

저는 몇번 경험이 있었고 여친은 처음하는 헌혈이라서 긴장했지만 생각보다 안아팠습니다.

전혈이라 2달 뒤부터 가능하니 상황이 맞으면 또 하고 싶네요. 마음 따뜻한 여친이 있어서 저도 따뜻해졌습니다..

댓글 : 8 개
현혈 해본지가 몇년된듯.. 젊을때 겁나 했던거 같은데 금장훈장까지 받고 대학졸업하고 나서
거의 못한듯..이제는 할수 있을련가 몰것네요 ㅠ
저도 정말 오랜만에 했어요.! 고딩때 처음하면서 초코파이에 음료수 먹었는데 이번에 하고 다시 먹으니 그때 생각이 났어요 ㅋㅋ
기부추
^^
좋은일 하셨네요 ^^ 좋은 커플....이네요!
고맙습니다!
헌혈은 추천!!
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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