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혹세무민하는 추잡한 찌라시, 한경오2018.05.08 PM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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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누드모델 나체사진 유출 사건이 일어난지 일주일이 흘렀다.

김전일 밀실 트릭 사건도 아니고, 제한된 인원이 참석한 제한된 공간에서 일어난 범죄의 범인을 아직도 잡지 못했다는 것도 황당할 따름이고.

 

 

무엇보다도,

그동안 입발린 소리로 성평등을 부르짖으며

조금이라도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독자들은 미개인 취급하며 모욕하던 자칭 진보언론들이

이번에 일어난 성범죄에 대처하는 방식은 어이가 없을 지경이다.

 

 

 

 

1. '다음' 뉴스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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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겨레' 뉴스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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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향' 뉴스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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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마이' 뉴스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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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인터넷에 연일 화제가 된 전대미문의 성범죄 기사가

한경오엔 일주일 내내 단 한 줄도 언급된 적이 없다.

 

 

특히 한 술 더 뜨는 한겨레의 반응은 경악스러운 수준이다.

 

 

「 지난 5일 온라인에선 ‘홍대 누드모델 도촬 사건’이 화제였다. 홍익대학교 회화과 수업 도중 한 학생이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몰래 촬영해 ‘워마드’에 유포한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어난 것이다. 네이버 등 포털에는 제목만 바꾼 기사들이 삽시간에 수십건 쏟아졌다. 취업·창업 전문 네이버판 ‘잡앤’(JOB&)에도 이 기사가 이틀 동안 머리기사로 노출됐다. 」
http://www.hani.co.kr/arti/economy/it/843566.html#csidx9016590e3cd7e829e305b893f08b261 

 


"거 뭐 기사거리도 안되는 별 시덥잖은 인터넷 이야기 하나 가지고 네이버가 졸라 어뷰징해서 논란을 부풀렸네. 네이버 적폐 새끼들, 어흠."

 

 

 

 

 

한겨레 이 개새키야, 

니들이 언론이냐,

아니, 언론 이전에 니들이 사람이냐?

 

 

 

 

 

 


댓글 : 6 개
경향의 경우 관련 기사가 경향신문엔 없고, 스포츠경향에만 수록돼 있다.
원래 기자 새키들 스포츠신문은 같은 동업자 취급도 안하는데,
기자정신은 오히려 스포츠신문에만 있었다.
스포츠 신문이야 그냥 가쉽거리면 다 실리니까 그냥 화제다 싶으면 싣는거지 그게 기자정신 그런건 아닌거라고 봄.
ㄴ '가십이 되니까 일단 다 실어라'보다 못한 수준이란 거죠.
'세상이 뒤집어질 사건이라도, 우리 입맛에 안맞으면 싣지 마라.' 이러고 있으니.
입진보 찌라시들의 민낯이 드러나면 드러날수록 경악스러울 따름이구나...
가난한 조중동일뿐...
조중동 떨어진 애들이 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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