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아이폰 충전기 제외 논란의 아이러니2020.10.16 AM 10:0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2020101411111941658_1602641478.jpg

 

 

애플이 아이폰12 출시하면서 충전기를 제외한 건 당연히 돈 때문이지.

환경 보호 타령은 그저 그럴싸한 대의명분 핑계일 뿐이고.

여지껏 저속충전기 제공하다 이제와서 무선 고속충전기 별매로 팔아먹는 것만 봐도 속셈은 뻔하고.

 

 

 

 

 

 

 

 

그런데,

 

 

_110539063_gettyimages-1189556195-1.jpg

 

 

여지껏 '환경 보호를 위해 라이트닝 폐기하고 usb-c로 통일하라'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고작 충전기 하나 제외한다고 환경 보호가 되겠냐'고 비아냥거리는 건

졸라 모순이지. 


 

 

 

댓글 : 17 개
환경은 개뿔...
처음이라서 욕 더먹는듯
다음에 줄줄이 뺄거같은데...
이어폰때도그렇고
아이폰 갤럭시 빼면 대안이 별로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죠
LG가 하면 그냥 안사죠 ㅋ
애플이 총대 메면 다들 따라하는 건 1~2년이죠.
환경을 생각하면 중국에 매연을 안뿜는게 더 이득일듯
코로나19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2020년에는 중국발 미세먼지가 사라졌죠.
환경보호타령 할려면 핸드폰을 만들지 말아야지

어디서 개소리 시전
그건 오버지.
현대인이 모두 자연인으로 돌아가 폰 안쓰고 살 순 없고,
같은 폰을 팔아도 포장지를 재생용지로 쓴다든가, 어떻게든 환경을 보호하려는 척은 해야 할 일.
빼는거보다 통일하는게 환경보호가 더 잘됨
이게 사실이죠 충전기 빼는 이유도 다른 통일된 충전기를 쓸수 있으니까 그런거면서..
이거 뭔가 내년부터 단자 자체를 없애려는 밑그림인 것 같기도 하고....
결국 없애겠죠.
3.5mm 이어폰 단자 없앴을 때도 한동안 난리가 났지만, 현재는 와이어리스 이어폰으로 기준이 바뀌었죠.
우리는 20억개의 충전기를 전화기와 함께 배포했습니다.
이걸 개당 15달러에 팔았으면 300억 달러의 이득이 생겼을거라는걸 뒤늦게 깨닳았습니다.
팀쿡 : 하앍.......
별도로라도 주던가 충전기를 빼서 정확히 얼마를 싸게 해준다는 걸 알려줬으면 그나마 납득했을텐데 왜 환경보호를 강요하는지..
환경보호는 내가 하고 돈은 애플이 벌고 데헷
환경보호얘기하면서 주는 케이블은 기본 a타입이 아니고 c to c를 줌. 개소리의 극치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