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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낙서] 그림 일지도 모르는 중간 세이브 2018.07.30 AM 03:05
잘 그리고싶다
댓글 : 3 개
- 앗티수터
- 2018/07/30 AM 09:23
잘 그리시는데요?
- 우린굉장해
- 2018/07/30 AM 09:48
욕심쟁이!
- v13m
- 2018/07/30 AM 10:19
님 말씀하시는것 들으니 문득 생각나내요.
2003년 강남구 신사동의 지금은 없는 게임회사에서 FPS 게임만들때.
원화/컨셉 디자이너로 있는
서울대 서양학과 다니는 친구를 회사에서 알게됐는데,
그 친구가 어느날 하는 말이
이 세상에는 자기보다도 그림 잘그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밤에 몰래집에 찾아가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싶다고...
헐~!!
그친구 그림도 장난아니게 잘그리는데,
정말 ㅎㄷㄷ 했음.
2003년 강남구 신사동의 지금은 없는 게임회사에서 FPS 게임만들때.
원화/컨셉 디자이너로 있는
서울대 서양학과 다니는 친구를 회사에서 알게됐는데,
그 친구가 어느날 하는 말이
이 세상에는 자기보다도 그림 잘그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밤에 몰래집에 찾아가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싶다고...
헐~!!
그친구 그림도 장난아니게 잘그리는데,
정말 ㅎㄷㄷ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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