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엑스박스 360 기대작...2014.01.01 AM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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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플삼이 잘나가더군요. 일본 게임들도 플삼으로 속속 발매를 시작하고 기대작이 계속 늘어나고 플삼의 수명도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반면 엑박360은 잊혀진 기기가 되어가는군요. 현재 발매 예정작의 대부분이 차세대 멀티라 슬슬 버거워지는 것이 보입니다. Dvd의 한계도 드러났고, 플삼과의 퍼포먼스 차이도 거의 줄어들었더군요.

그런 상황에서 엑박의 위치는 애매해지네요. 앞으로 나올 현세대 게임은 플삼으로 돌리고 차세대 게임은 나중에 살 플포나 컴퓨터로 돌리면 되니요.

한동안 gta5머신으로 돌렸지만 이제 시들해지고 지금은 자리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고가격은 점점 떨어지고 있고요.

이런 시점에서 360독점 게임을 바라고 싶지만 주력인 서양 개발사들은 이미 차세대로 갈아탔죠. 플삼이 살아있을 스 있는 건 적응이 느린 일본의 덕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요.

이 놈의 엑박을 팔아 플포를 사서 플빠가 되어버릴까 생각중입니다. 못한 게임이 있어서 아직은 살아있지만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네요.
댓글 : 4 개
저는 gta5머신으로 구입해서 아직도 gta5 하고있습니다 ㅎㅎ

gta5 질릴때쯤이면 타이탄폴 나오겠지요? ㅋㅋㅋ
타이탄 폴는 pc로 하려 합니다. 패드로 fps는 쥐약이에요 ㅜㅜ
플삼은 올해도 한글 예약게임들 엄청나네요 파판10이야 말할것도없고
슈타인즈게이트도 엄청 기대중입니다
소코가 미쳐 날뛰고 있어서 지갑이 죽어나겠네요. 비타도 하는지라 이중으로 고통받습니다. 기분은 좋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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