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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꺼리] 82년생 김지영 후속작.jpg2023.12.18 AM 08:15
마지막 눈치도 권력은 무슨말인지;;;
댓글 : 47 개
- 돌다리
- 2023/12/18 AM 08:21
권력이 있으면 눈치를 볼 필요없다는 얘기인듯요
- 돌다리
- 2023/12/18 AM 08:21
요즘 그 손 모양 사태 보면 이정도는 진짜 매우 순한맛인듯.
- 루리웹-5000981490
- 2023/12/18 AM 08:28
메갈사태 82김지영 기준으로 꼴페미는 결혼도 못했을것이고 그냥 묵인하고 동조하던 대다수는 결혼해서 숙이고 살고 있을테니 수요층이 딱맞긴 하겠네요
웃긴건 100프로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삶이란게 꼭 자기 멋대로 100프로 사는 삶과 동일한게 아님에도 내맘대로만 살꺼야 빼애액 거릴거란거죠 그것들이.
웃긴건 100프로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삶이란게 꼭 자기 멋대로 100프로 사는 삶과 동일한게 아님에도 내맘대로만 살꺼야 빼애액 거릴거란거죠 그것들이.
- 니나가라군대
- 2023/12/18 AM 10:39
"내맘대로만 살꺼야 빼애액" 나이먹고 이런 마인드면 아직 꼬꼬마 마인드인거죠.
몸만 나이 먹었지 정신연령이 초등학생...
몸만 나이 먹었지 정신연령이 초등학생...
- 스어 아즈나블
- 2023/12/18 AM 08:29
요즘 실상은 며느리 눈치보느라 시어머니들이 아들집에 오는 일은 거의 없고
대부분 장모님들이 주로 맨날 옴
대부분 장모님들이 주로 맨날 옴
- Mr.Ruliweb
- 2023/12/18 AM 08:35
이거 리얼 팩트 작가들이 현실 취재를 안 하네
- 초그냥사람
- 2023/12/18 AM 11:46
이게 맞죠 ㅋㅋ 게다가 와이프에게 이거 이렇게 저건 저렇게 잔소리해 주시는 분도 장모님이세요.
- Andante~
- 2023/12/18 AM 08:33
이게 여자로써 분명히 경력단절 부분도 생기는게 맞고 뭐 눈치 보는것도 있을거고한데
시점을 너무 한쪽에서만 편향적으로 보는게 좀 그래
여기 보면 결혼은 남자 집안 + 여자 혼자 인줄 알겠어
여자 혼자 적진 가서 무쌍 찍는거 같은 시점이야
시어머니가 비번 알려달라고 할수도 있고 (이상하지만)
반대로 장모님이 비번 알려달라고 할수도 있는거 아님?
저 작가의 문제라고 해야 하나? 그냥 보면 한가지의 예를 너무 크게 부풀려서 대부분 이렇다는 식으로 써놓은거 같어
시점을 너무 한쪽에서만 편향적으로 보는게 좀 그래
여기 보면 결혼은 남자 집안 + 여자 혼자 인줄 알겠어
여자 혼자 적진 가서 무쌍 찍는거 같은 시점이야
시어머니가 비번 알려달라고 할수도 있고 (이상하지만)
반대로 장모님이 비번 알려달라고 할수도 있는거 아님?
저 작가의 문제라고 해야 하나? 그냥 보면 한가지의 예를 너무 크게 부풀려서 대부분 이렇다는 식으로 써놓은거 같어
- 마제스팅어GT
- 2023/12/18 AM 08:37
무슨 내용이 이리도 ㅈ 같은가요?
이건 패미고 뭐도 아니고 그냥 ㅈ 같은 남편이랑 ㅈ 같은 시댁에 결혼 하면 안되는 상황인데..
무슨 남자랑 시어머니가 다 저런것 처럼 묘사 하는데
저 내용은 그냥 ㅈ 같은 남자 가족 만나지 마라 그리고 다른 좋은 남자 만나라 결론인데
그냥 남자, 시댁 싸잡아서 보편화 시키는 내용이네요
이정도 사고도 안되는 사람이 작가라는게 참...
그걸 보고 공감하느 사람들도..
이건 패미고 뭐도 아니고 그냥 ㅈ 같은 남편이랑 ㅈ 같은 시댁에 결혼 하면 안되는 상황인데..
무슨 남자랑 시어머니가 다 저런것 처럼 묘사 하는데
저 내용은 그냥 ㅈ 같은 남자 가족 만나지 마라 그리고 다른 좋은 남자 만나라 결론인데
그냥 남자, 시댁 싸잡아서 보편화 시키는 내용이네요
이정도 사고도 안되는 사람이 작가라는게 참...
그걸 보고 공감하느 사람들도..
- whytong
- 2023/12/18 AM 08:41
시어머니가 남이란 인식이 강하니까 그런 거지.
결혼해서도 시어머니는 남. 친정 엄마는 우리.
남이 내 살림에 손대는 건 싫고, 남이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싫어서 시어머니가 뭐라 하는 건 싫고, 우리 가족이 내 살림 손대도 안 싫고, 우리 가족한테는 집번호도 알려줄 수 있어서 친정 엄마한테는 관대하겠지.
저 남자 집안도 무례하긴 하지만 시댁, 남편한테 결혼하기 전부터 적대적인 건 너무 하지 않나
결혼해서도 시어머니는 남. 친정 엄마는 우리.
남이 내 살림에 손대는 건 싫고, 남이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싫어서 시어머니가 뭐라 하는 건 싫고, 우리 가족이 내 살림 손대도 안 싫고, 우리 가족한테는 집번호도 알려줄 수 있어서 친정 엄마한테는 관대하겠지.
저 남자 집안도 무례하긴 하지만 시댁, 남편한테 결혼하기 전부터 적대적인 건 너무 하지 않나
- 파프타
- 2023/12/18 AM 08:41
돈을 여자가 많이 내서 결혼하면 큰 소리 칠 수 있음 남자 집 해오라면서 본인 천만원 해오는 여자도 있음
- POISON
- 2023/12/18 AM 08:43
요새 도라마를 잘 반영했네요.
시어머니는 최대의 적수고 시댁은 마굴아닌가?
딱 거기에 편승해서 이런 쓰레기도 나오네요.
누구의 아내, 며느리 되기 싫으면 결혼은 대체 왜 함? 그냥 혼자살지?
하여튼 세상말세네요.
저런 여자들, 나중에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며느리한테 이래라저래라
간섭 안할것 같아요?
시어머니는 최대의 적수고 시댁은 마굴아닌가?
딱 거기에 편승해서 이런 쓰레기도 나오네요.
누구의 아내, 며느리 되기 싫으면 결혼은 대체 왜 함? 그냥 혼자살지?
하여튼 세상말세네요.
저런 여자들, 나중에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며느리한테 이래라저래라
간섭 안할것 같아요?
- 루리웹-4130885839
- 2023/12/18 AM 08:44
혐오의 시대...
- 정 말[horse]
- 2023/12/18 AM 08:48
혐오가 돈이 되니 너도나도 혐오의 최대치를 더 높이려고 노력함
- 이부키아오이
- 2023/12/18 AM 08:51
세상 물정 모르는 소리하는 꼴페미 ㅋㅋ
하긴 결혼을 못해서 현실을 알리가있나 ㅋㅋ
하긴 결혼을 못해서 현실을 알리가있나 ㅋㅋ
- Tsugumi Seisiro
- 2023/12/18 AM 08:55
결혼도 안한고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로만 쓴 소설같네
나무야 미안해
나무야 미안해
- 스퉤리
- 2023/12/18 AM 09:06
사랑과 전쟁을 그냥 거하게 들이켰구먼~
- A-z!
- 2023/12/18 AM 09:13
걍 일일 드라마, 사랑과 전쟁 에피 모음집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 같은
- 이라이저킬
- 2023/12/18 AM 09:15
요샌 세상이 변해서 시어머니들이 며느리 눈치보는 집이 더 많음. 자기 하기 나름인데 K드라마 때문에 피해망상에만 쩌들어가지고ㅉㅉ
- CoCoBall9977
- 2023/12/18 AM 09:19
각자의 사정 얘기하는건데 머
- 유람이
- 2023/12/18 AM 09:25
우리 엄마는 며느리 눈치보는데 ㅅㅂ
- 포동포동프리즈너
- 2023/12/18 AM 09:27
딱 저렇게써서 돈빨아먹으려는거지.
전형적인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적이다
남편은 아내를 몰라주는 바보다
딱 그거지
전형적인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적이다
남편은 아내를 몰라주는 바보다
딱 그거지
- 🎗혁명의미노리🎗
- 2023/12/18 AM 09:39
울 어머니는 절대로 집에 안오셨는데 현명하신거였네.
- 악성코드
- 2023/12/18 AM 09:41
요새 2~30대를 중심으로 남녀 갈등이 심화되고 출산율은 절벽으로 추락하고, 인구감소도 예상되고 나라꼴이 말이 아닌데
빨갱이 빨갱이 하기 전에에 갈등을 조장하는 저런 서적부터 불온서적으로 때려야 되는 거 아닌가
빨갱이 빨갱이 하기 전에에 갈등을 조장하는 저런 서적부터 불온서적으로 때려야 되는 거 아닌가
- 글라스해머
- 2023/12/18 AM 09:48
시대가 달라진걸 모르고 아직도 저딴걸 들이미는구나;
- 111111111111111!
- 2023/12/18 AM 09:56
지랄마 ㅋㅋㅋㅋ 저러는 시부모가 어딨어. 소설을 써라. 오히려 애봐달라고 더 옴. 울집만 봐도 비율이 100대1은 되겠다. 울엄마가 밥 더 해줌
- 야월화
- 2023/12/18 AM 10:15
요즘 진짜 시댁이든 친정이든 애봐주는 데가 최고임
봐주기만 하면 넙죽 절 하는 시대구만
봐주기만 하면 넙죽 절 하는 시대구만
- 슈퍼카빙
- 2023/12/18 AM 10:01
ㅋㅋㅋ 요즘은 반대 아닌가..
- 쵸코보
- 2023/12/18 AM 10:22
지는 요만큼도 맞춰줄 생각이 없네 그냥 혼자 살지 무슨 결혼하면 성까지 바꾸는 것도 아닌 문화에서 이름을 찾어
- falling2006
- 2023/12/18 AM 10:24
돈 편하게 버네
- 돌이돌이
- 2023/12/18 AM 10:32
이런게 혐오고 갈라치기 조장이지
근데 또 잘 걸려듬ㅋ
근데 또 잘 걸려듬ㅋ
- 니나가라군대
- 2023/12/18 AM 10:37
저래 놓고 출산율이 높아지길 바람?ㅋㅋㅋ
그리고 저 짤에 내용만 봐도 시어머니에 맞춰준건 있나?
그런 내용 쏙 빠지고 본인 입장만 생각하면 어쩌란거
그리고 저 짤에 내용만 봐도 시어머니에 맞춰준건 있나?
그런 내용 쏙 빠지고 본인 입장만 생각하면 어쩌란거
- 1500cc의 황제
- 2023/12/18 AM 10:54
저거 배경이 한 80년대면 얼추 맞겠구먼. 지금은 저러면 판타지 소설이지.
눈치도 권력 맞는데, 눈치를 남편들이봄. 아내들은 눈치를 볼 필요가 없거든.
처가집 가는건 당연한거고, 시댁 가는건 '가 주는거'
아내는 남편에게 '결혼을 해 준거'고, 아이도 '낳아 준'거
시댁은 아무것도 안해도 존재하는것 자체만으로 며느리들한테 욕먹음. 이게 현실.
눈치도 권력 맞는데, 눈치를 남편들이봄. 아내들은 눈치를 볼 필요가 없거든.
처가집 가는건 당연한거고, 시댁 가는건 '가 주는거'
아내는 남편에게 '결혼을 해 준거'고, 아이도 '낳아 준'거
시댁은 아무것도 안해도 존재하는것 자체만으로 며느리들한테 욕먹음. 이게 현실.
- 1500cc의 황제
- 2023/12/18 AM 10:55
그리고 시어머니가 웨딩드래스 이래라 저래라 한다는 얘기는 진짜 태어나서 처음듣는다...
- 데슈미르
- 2023/12/18 AM 11:14
일본에서 혐한 책내서 돈버는거랑 같은거지
- 곰군™
- 2023/12/18 AM 11:22
웨딩드레스 디자인 간섭은 개콘소재로도 안쓰겠다 ㅋㅋㅋㅋㅋㅋ 판타지도 정도가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 황약사 Okay
- 2023/12/18 AM 11:35
아이고 ㅅㅂ 좉같은 소리만 늘어놓네
- Bictory
- 2023/12/18 PM 12:15
뭐 악습같은거기도하고 소설로 쓸수도있지. 근데 분명 또 사람짜증나는 설정일것같단말이지
- 낙견이와찢즙이
- 2023/12/18 PM 12:34
ㅋㅋㅋㅋ 그럼 남자들은 누군가의 남편이자 가장으로 안살아도 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풉
- 꿈꿀권리
- 2023/12/18 PM 12:38
권력잡으려고 결혼하나
- 만취ㄴㄴ
- 2023/12/18 PM 12:48
저 작가 개악질임
82년 책봤는데 선동의 결정판임
페미계의 괴벨스 수준
82년 책봤는데 선동의 결정판임
페미계의 괴벨스 수준
- 흉켈
- 2023/12/18 PM 01:02
저렇게 당하는 여자 분명 있겠지 (본적은 아직 없음)
근데 저렇게 당하는 남자는 없다고 생각함... 어후 씨...
근데 저렇게 당하는 남자는 없다고 생각함... 어후 씨...
- 기획자i
- 2023/12/18 PM 01:36
왜 없을거라고.... 난 우리집도 안하는 김장 하러 처가댁 감..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 가는데 그냥 좀 사먹지 싶음..
- 얏타로
- 2023/12/18 PM 01:36
우리 엄마가 저런 사람인데.
다른 집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는 보통 잘 모르지.
친구가 결혼했다고 해서 그 부모들 얘기까지 다 모르는 경우가 더 많고.
본인이 못 봤다고 없는 게 아님. 결혼식에 세세한 부분까지 간섭하는 부모들이 아직도 얼마나 많은데.
옛날 얘기라고? 오히려 갈수록 자기 자식 끼고도는 부모 많아지고
다자녀 보다 외동 많아서 간섭하는 경우도 많음.
대학까지 부모가 따라다니는데 결혼은 너 알아서 하라고 대충 시킬까?
다른 집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는 보통 잘 모르지.
친구가 결혼했다고 해서 그 부모들 얘기까지 다 모르는 경우가 더 많고.
본인이 못 봤다고 없는 게 아님. 결혼식에 세세한 부분까지 간섭하는 부모들이 아직도 얼마나 많은데.
옛날 얘기라고? 오히려 갈수록 자기 자식 끼고도는 부모 많아지고
다자녀 보다 외동 많아서 간섭하는 경우도 많음.
대학까지 부모가 따라다니는데 결혼은 너 알아서 하라고 대충 시킬까?
- 말린짱구
- 2023/12/18 PM 02:50
누구엄마 이소리 듣기싫으면서 누구아빠라는 소린 잘만하는게 여자.
남자는 커튼선택권이 있는줄아나. 여자랑 같이 협의해서 하는거지ㅋㅋ
진짜 자존심만 쎈 열등감 덩어리들이네.
사회에서 갑질하는 여자들은 거의 다 이런부류들임.
남한테 고개숙이면 지는거라 생각하고 목소리 크게내고 난리를 처야 자기가 권력잔줄 아는 그런 쓰레기들.
남자는 커튼선택권이 있는줄아나. 여자랑 같이 협의해서 하는거지ㅋㅋ
진짜 자존심만 쎈 열등감 덩어리들이네.
사회에서 갑질하는 여자들은 거의 다 이런부류들임.
남한테 고개숙이면 지는거라 생각하고 목소리 크게내고 난리를 처야 자기가 권력잔줄 아는 그런 쓰레기들.
- 크루세이더
- 2023/12/18 PM 03:44
여적여구만.
- GBT군
- 2023/12/19 AM 12:55
지랄..결혼하면 보통 시어머니보다 지 엄마가 뻔질나게 들락거릴텐데
남편은 장모님 눈치 안보고 사는줄 아나.
남편은 장모님 눈치 안보고 사는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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