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꺼리] 요즘 신입 대학생들 근황.jpg2024.04.20 AM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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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ZIP이 뭔지 모르다니;;

 

댓글 : 55 개
대학 갈 때 진짜 살면서 국영수 딱 3개만 할 줄 알았나?
  • A-z!
  • 2024/04/20 AM 11:20
이건 좀 심하네요
혹시 검색도 못 하는?? 검색 해볼 의지도 없는?? ㄷㄷㄷ
요새 애들은 노력, 의지 이런 말 하면 죽으라는 소린줄 알잖아요 ㅋㅋ
요새 초중고에서는 컴퓨터 교육이 아예 없나요?;;
초등은 방과후 교실에만 있는듯요. 그래서 일부만 배울수 있습니다.
모르면 검색해야하는데 검색할 줄도 모름
그냥 손 놓고 해줘 하는게 더 문제
한국만 그러는게 아니라
일본 세대들도 스마트폰만 잘하지 저런거 1도 모름..
저러면서 엑셀 팡숀 틀딱 어쩌구 이런거나 맨날 퍼날르지.

와....거짓말이지 ?

컴맹인 나도 아는데 이걸 몰라 ???????
선생도 참 못해먹을 직업이구만 ㅋㅋㅋ
이상하다. 코딩 교육을 한다면서 왜 컴퓨터 기본 상식을 모르지?
컴퓨터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도 모르는데 어째서 프로그래밍 과목을 ....
초중고때 컴퓨터 수업이 없나.. 왜 모르지..
퇴학시켜
안해보면 모르는거지
1분만 알려주면 되는 걸 뭘 또
스마트폰에서도 압축 지원하는데 좀 심하네...아이폰은 안써봐서 모르지만 갤럭시는 지원 함...
안써보면 모르는게 당연한데 왜 모지리 취급을하지...
이제 루리웹 유저들도 꼰대에 가까운 나이들이 되서 ㅜㅜ
프로그래밍 수업이면 정말 기초적인 컴퓨터 활용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생각 아닐까요? 모지리까진 아닌데 저도 좀 의아하긴 해요.
저런 수업을 듣는다고 하면서 저런 것도 모르고 수업을 듣는다는게.
모른다고 찾아보지도 않고 물어보면 보통 모지리 취급합니다.
본인의 편의를 위해 알아보면 1분도 안걸리는짓을
유튜브나 sns 돋보기 모양이 뭔지도, 써본적도 없으면 ㅇㅈ합니다
음? 요새 애들은 pc방 안감? 집에 컴터 없는 애들이 진짜 많음?
모르면 배우면 되는 것이긴 한데, 기본 컴퓨터 교육은 정규과목으로 중학교과에 포함되어 있지 않나요. 우리 때는 그랬던 거 같은데.

요새 애들은 코딩도 배운다는데, 무슨 '낀 세대'도 아니고.. 조금 놀랍네요.
글쎄요
90년대 태어난 저도 중고등학교때 애들한테 파일설치 파일압축 이런거 가르쳐줬던 기억이
대부분이 게임이나 웹서핑 이런건 할줄알아도 압축 백신 등등 좀 심화로 가면 모르는애들 천지였음
대학교에선 그런비율이 훅 줄긴했지만..
솔직히 컴퓨터로 이것저것 해보고 호기심 가지고 만져본 애들이나 좀 많이 아는거지
대부분은 딱히 관심도 없어보였음

이걸보고 놀랄 이유가 있나 싶기도
첫번째 짤 내용 뉘앙스가 저것도 못하냐고 어이없어하고 비웃는거 같은 느낌인데
맞춤법 지적부터 사흘나흘도 모르냐 와 실화냐 지적수준 실화? 이런 사람들이 참 많은거같음
그럼 반대로 자기 꾸밀줄알고 놀줄도 아는애들이
와 이렇게 꾸밀줄몰라? 이렇게 놀줄모른다고? 흠..; ㅋㅋ 이러면 기분나빠할거같은데
못하면 못하는가보다 알려주고 끝나면 그만인데 어떻게든 푸하핫 거리는게 더 신기함

인간의 본성인건지 유독 그런 사람들이 눈에 띄는건지
맞춤법, 사흘나흘은 상식 범주이고
꾸밈에 대한건 상식 범주가 아닙니다.
이러다가 이제 윈도우 기본 사용법부터 가르치고 프로그래밍 수업 알려주겠네
요새 파일 압축 할 일이 거의 없지않나
우리떄나 용량 빡세니까 어떻게든 압축해서 업로드하곤 했었는데
순간 압축 프로그램 만드는 말인줄 알았네
지금 욕하는 틀딱들도 예전엔 다 똑같았을텐데ㅋㅋ 존나 웃기네
분텅종자는 마이피 말고 저기~ 유게같운데 가서 놀려므나
틀딱들이 애들보다 컴 폰 더잘만질껄
우리때나 불법다운 자료들 압축푸느라 해본거지.
  • pians
  • 2024/04/20 PM 12:31
아니 ㅋㅋ
알려줘서 잘했나
내가 하나하나 찾고 검색해서 적용하다 보니 잘하게 된거지

나중에 직장들어가면
인계 및 적응 시간동안 업무 파악 다 못하고 실전에 들어갈텐데
그때 인계 못받아서 못한다고 인수자 욕할기세네
나는 마이컴 이라던가 pc사랑 이라던가 ㄷㄷㄷ 잡지책 사다 보면서 익혔는데 ㄷㄷㄷㄷ
단톡에 20살짜리 있는데 뭔 말을 하면 자기 기준에서 반박만 오질나게 함 말이 안통함 미쳐버림
인문대도아니고 프로그래밍과목에서 저런걸 물어보는게 이상한거...
교양수업인가봄
그래도 알려주면 빨리 배움
  • 2P
  • 2024/04/20 PM 12:53
오히려 지금이 PC이용이 줄기도 하고 압축이라는 기능을 사용할 일이 별로 없어서 충분히 모를 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02학번 컴공 전공인데 그 당시에도 2학년 되어서도 윈도우 설치 못해서 부탁하는 사람도 있고 했어요.
게임 패치 작업좀 하면 컴퓨터에 대해서 금방 배우게 됩니다
머 우리때도 딱히 어디서 배운건아니고 필요해서 알아보고 배운거라
뭐 처음 한번 정도는 가르쳐줄만하지
컴공과면 한심한거고 걍 교양이면 뭐 컴맹들은 그럴수도 있지
우리들은 보통 이런걸 "상식"이라고 말합니다 ㅋㅋㅋ
요즘은 모를수도 있음.. 카카오톡도 피시버전이 있어서 그냥 메신저로 파일을 보내버리니... 문서파일정도 되면 굳이 메일로 안 보내봤을수도...
평소처럼 엄마아빠한테 해달라고하면 될듯
요즘 애들 압축하는거 모를수도 있는거 아닌가..ㅎ
스스로 방법 찾아내서 압축파일 만든게 인생업적인 사람들이 많네요
요새다들 스마트폰 써서 반대로 컴맹이 많다고 합니다. 더불어
키보드 자판잘 못누르는 혹은 독수리 타법이 더 많다고 하구요.
와 이제 압축파일 만드는 거 모르는 세대가 왔구나
모를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제공해준 웃어른들의 책임이 크다
  • _욜
  • 2024/04/20 PM 03:22
제 조카도 컴터 물려줬는데 안쓰고 부모가 쓰고 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나도 대학교 때 몰랐음. 저장하는거 알았는데 기억이 안나요. 하면서 배움. ㅋㅋㅋ
요즘에 컴퓨터를 써도 영상 포멧들은 이미 압축이 되어 있는 포멧들이 대부분이라 압축율이 거의 안나오다보니 압축을 잘 안씀.

다량의 텍스트 파일 정도나 압축이 의미가 있다보니

압축을 잘 안씀.

요즘 같은 시대에 컴터를 써도 잘 모를수 있는데 스마트 폰만 쓰던 사람이더 당연히 모를꺼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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