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오락실게임] 어린시절 오락실에서 남들이 하던거 구경만 했던 게임2022.05.09 AM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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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 보여서 돈 아까워 해보진 못하고

하고 싶어서 남들 하는거 구경만 했던 그 게임들

친구랑 오락실 가면 100원으로 누가 더 오래 게임하는지 내기 할때

이 게임을 하는 애들을 당해내지 못했던 그 게임


마계촌 1985년


원더보이 1986년



원더보이2 1987년


WWF 슈퍼스타즈1989년


팡 1989년



망치소년 1990년


골드스타 1991년


파워 스파이크 1991년


세이부 축구 92 1992년


너무 어려움~


댓글 : 18 개
레드 아리마까지만가도 사람들 모이기 시작했음
레드 아리마는 뭔가요?
날아다니는 빨간 악마여
아하~ 마계촌 말이군요~~
전 첫판 넘겨본적이 없.. ㅠ.ㅠ....
원더보이2는 쉽지 않아요?
쉬운가요? 한번도 안해보긴 했는데
웬지 복잡해보여서 ㅎㅎ
이번기회에 해봐야지
마계촌은 제 기준으로 용가리까지만 깨면 잘한거였죠.
WWF수퍼스타는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는 명작입니다. 자이언트를
갖고 놀죠.

나머지 게임은 취향이 아니거나 어려워서 구경만 하던 것들이죠.
우와~ 듣기만해도 게임 실력이 좋으실거 같아요
마계촌 은 지금도 못하겠어요
그쵸...?
어렸을때보다 더 실력이 떨어진거 같아요
손가락이 굳은듯
갈스패닉 아니네…
그건.. 너무 야사시.. 해서..
하긴 구경하는 재미는 좋지만... ㅎ;;
  • A-z!
  • 2022/05/09 PM 12:48
원더보이2 같은 경우엔 그냥 요령만 알면(숨겨진 곳이나 아이템, 길 찾기, 몇몇 보스 패턴) 그렇게 피지컬을 요하는 게임도 아니고 해서 쉬운 축에 들어 갑니다. 저 같은 똥손도 원코인 클리어가 가능한 몇안되는 오락실 게임이었거든요. 동전 넣고 한번 플레이하면 40~50분은 시간 떼우는게 가능해서 오락실 주인 아저씨가 싫어했었죠 ㅋㅋ
오옷~~ 저도 도전~!
세이부 축구 막스테이지 가면 정말 미친 난이도 되쥬;;
일단 한골 넣고, 특수샷 노리는게 중요함 사이드로 올라가서 윙 띄우고 헤딩도 중요하기도 하고
세이부 축구도 격투게임마냥 사람들이 많이 달라들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영상의 세이부축구는 에뮬버전이네요~_~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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