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식당에서 호불호 갈린다는 상황.jpg2021.06.13 PM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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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주인이 보통 저렇게는 말 안하지 ㅋㅋ 너무 비아냥 뉘앙스잖어 ㅋㅋ
나도 장사하는데 그렇게 혼자 자주 오는 분에게 일부러 친절하게 안함..
그냥 제육덮밥 시키면 오징어 조금 볶에서 옆에 아무말 없이 그냥 놔주면, 아무말 없이 다 먹고 나감...

그리고 몇 일있다 또 옴 ㅋㅋㅋ
저기 대화에서 서비스로 더 챙겨주는것도 부담스럽다고 했음 ㅋㅋㅋ 그럼 다시 안간다고
개인 호불호 취향이긴 한데
라멘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혼자 라멘가게에 자주 가는데
사장님이 기억을 해주시면 너무 기분이 좋음
반대로 저는 더욱더 자주 가게 되는것 같아요
물론 개인취향 차이이기에 주목받는것을 싫어하는분들도 이해가 충분히 가죠
나도 저러면 적어도 근시일 내엔 다시 안 감.
식당 아줌마는 존니 오지랍 부려서 또 오셨네요 한다니깐~
호가 없을 상황인거 같은데요..
저도 조용히 당분간 안갈듯 싶어요.
그래도 난 아는척해주면 좋든데 ... 한달에 한번쯤 혼자가는 짬뽕집에 친구대려가니까 "오늘은 친구분이랑오셨네요" 해서 가끔오는데도 기억해주는구나 라고 좋아했음
저도 이런건 괜찮은데 '이틀전에 오셨는데 오늘도 또 오셨네요' 라는 거는 뭔가 묘하게 느낌이 다르긴하네요
  • SISAO
  • 2021/06/13 PM 11:22
전 호불호도 뭣도 아니네요. 남이야 뭐라하든 그냥 전 제가 먹고 싶은걸 먹을 뿐이라.
저는 좋던데 ㅋㅋ 주인분이 알아봐주시면 네~~ 또 먹고싶어서 왔싑니다~ 이러면서...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ㅋㅋ
매주가는 스벅에서 주문하던 메뉴 안시켰더니
'오늘은 00 안시키시네요?^^' 라고 했던 직원분 ㅠㅠ
다시는 아는체 안해줬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 못했네요
개인차이긴한데 애초에 저 사람들은 유명인이니 더더욱 모른척 해주는게 맘편히 먹을수있겠지.
개인차네. 난 전혀 신경 안씀.
개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가서 가끔 등심스테이크먹고 오는데 아는척 겁나 해주심 서비스도 주고 부담 스럽지만 맛잇어서 안갈수가 없음 스킨헤드에 수염이라서 잘 기억 하시는거일수도...
이건 개인차 입니다. 챙겨주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안그런 사람이 있음 부담감 때문에..
말거는건 극혐이고..그냥 반갑게 웃으면서 맞사주면 딱 좋음.
가끔 말없이 랜덤 서비스주는 것도 좋음.
서비스 받은날은 남기더라도 일부러 소주한병 추가로 시킴
어우 맛있어서 또 왔어요~ 그러면 서비스라도 챙겨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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