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 청바지는 세탁을 하지 말라고 하던데2013.03.19 PM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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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세탁을 할 경우 1~2년 후 에 세탁기에 뒤집어서 세탁하라고 하는거 같은데

워싱?때문인거죠?

전 땀을 비 오듯 쏟아 내서~ 어디 갔다 오면 청바지도 그냥 돌리고 했는데

루리웹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누디진 검색해보니깐 매장도 있군요~~;; 뒷 포켓이 이쁘긴 합니다만 ㅎ

짤은 역시 뒷태~
댓글 : 13 개
그냥 빱니다.....
전 2주정도에 한번씩 빨아요..뒤집어서
워싱 안한 청바지를 사서 그냥 빱니다.
옛날엔 저도 막 빨아입었는데,
옷들 단가들이 올라가서 이제 잘 안 빱니다. 1년째 빨지 않은 바지도 있네요.
  • no.5
  • 2013/03/19 PM 08:51
최대한 안빨려고 하는는데 역시 땀을 흘린다던가

하면 찝찝해서 어쩔 수 없지요
사진 좋긔 이런거 너무 좋긔
걍 빱니다...
찝찝해서 못입음...
어지간 하면 안 빠는데..
진짜 빨아야 될 일이 생기면 청바지 뒤입어서 단추 채우고 돌립니다.
생지진 같은경우엔 워싱때문에 최소 6개월은 지난후에 세탁하라고들 하죠
이미 워싱 잡혀서 나온 바지는 뭐 크게 변할일이 없으니 아무때나 빨면 되구요
하지만 어떤 옷이든 쓸대없이 잦은 세탁은 옷의 수명을 단축시킨다는건 사실
정말 빨아야할 때 아니면 잘 안빨죠.
워싱 드갓지만 2만언짜리므로 막빨아 입습니다

근데 변하는게 안느껴지네요ㅋ역시 청바지는 막입어야 제맛!
요즘 유행하는 생지청은 정말 가급적 안빠시는게 좋습니다.
물빠짐이 완전 랜덤으로 갈 수도 있고 자연워싱 나오기전에 물빠지면 안이쁠 가능성도 큽니다. 더구나 사이즈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구요
세탁을 자주 해야한다면은 요즘 디젤 청바지 싸게 많이 풀리는데 적당한 워싱진 사다가 입으세요 디젤 기본형 모델이 재질이 강합니다.
아디젤.,여친과 백화점 쇼핑하다가 디젤에 멋진청바지가 보여서 들어가 가격봤더니 오십만원.., 그냥 유니클로에서 하나 사 입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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