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델리의 무법자2013.09.15 PM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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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델리라는동네가 붉은원숭이가 그렇게많다고하네요.
흔히아는 관광객에게 먹을것을 훔친다던가 물건을훔치는것을
넘어서 갱단이라해도 과언이아니라합니다.

델리시의 부시장은 원숭이의습격을받아 자택의 2층에서떨어져
추락사했고 한소녀는 5층높이에서 미끄러져서 중상을입었다합니다.
아이를 안고가던 어머니는 원숭이에게 아이를빼앗길뻔했다가 도움으로
아이를되찾기도했죠.

국민의 80%가 힌두교를믿는 인도에선 하누만이라하는 힌두신이있어서
원숭이를 숭배하고 먹이를챙겨준다고합니다. 그로인해 개체수가 급증해서
사람의 영역까지 침범받고있는거죠.

동물에대한 관심과 사랑의도가 지나치면 그로인해 사람이고통받을수도
있다는점을 시사하는것같네요. 일년전의기사지만 갈수록 더심각하다하네요
댓글 : 8 개
원숭이한테 아기 고환 털린 기사가 생각난다.
ㄷㄷ
아무리 종교라도 멍청한건 멍청한거 ㅡㅡ;
저희동네는 길고양이천국이라..
밤바다나는 고양이비명소리에 잠을설칩니다.
동네분한분이 고양이밥챙겨주기시작하면서 고양이천지..
저희집 강아지도습격받고 고양이트라우마생김..
안챙겨주기도뭐한 불쌍한동물들이지만 챙기면 한도끝도없죠.
이정도 크게 일이 벌어졌으면 원숭이 개체수를 좀 조절해야지 멍청이들아
잡아다가 중성화도 하는것같던데 매년 수만마리가 태어나니
잡아다가 안락사하지않는이상 답이없다네요. 안락사는 동물보호단체에서
반발하구요. 답답.
죽일껀 죽어야죠
거즘 13000마리가 포획되는데 다죽이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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