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마누라의 지름2024.03.07 AM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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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스피커에 지름신이 내려

스피커를 질렀다.

 

 

그 글에 다음에 옷을 살려는데 마누라가 언제까지 웃나 보자라는 말을 한적이 있었다.

 

 

집에서 질러 놓은 스피커에 음악을 틀어 놓고 혼자 놀고 있었는데

 

카톡이 온다.

 

IMG_3841.jpeg

 

 

 

아!!!

 

 

마누라가 큰거 지른다.

베트콩 갔다 온지 한달 좀 넘은거 같은데...

 

내 얼굴에 웃음끼가 사라졌다

열심히 자전거 타야겠다.

 

그나저나 내일 저녁에 마이피에서 아는 분 만나기로 했구나.

 

처음이다

인터넷에서 알던 사람을 밖에서  따로 보는게 ㅋㅋㅋㅋㅋㅋ

댓글 : 10 개
오우 어느나라일려나요 ㅎㅎ 또 즐거운 여행축하드려요ㅎㅎ
저도 잘 모르겠어요
동남아의 또 어느 나라이겠지요?? ㅠㅠ
좋은 지름입니다!!
가장이 하라는 대로 하는게 맞는거죠??? ㅎㅎ
지갑은 내꼬야!!
벳남가시나요
필리핀 간다는거 같은데
난 잘 모르겠어
자가면 가고 가지 말라면 안가고
오우 부럽스~!

사모님이 그동안 여행 못갔던 한을 푸시나 보군요ㅎ
말씀대로 남들처럼 못 한걸 푸는거 같아여 ㅠㅠ
가족과의 여행만큼 오래 남는 기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소중한 추억 많이 챙기시길
맞는 말씀입니다!!
가족간의 추억쌓기에는 여행이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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