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과태료 13만 2024.03.13 AM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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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잘못이다

 

남탓 하는 성격도 아니고

내 잘못 1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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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마누라가 중학교에 들어가는

아들의 교복을 찾아 달라고 했다.

 

교복점 점심시간 바로 전 연락을 받아

점심시간 전에 찾으로 간다고 욕심을 낸게 화근이였다.

 

배달일을 하다보니 시간에 쫓겨 다니는 운전 스타일로 바뀐건가?ㅋㅋㅋㅋ

 

그나저나 실버 존은 뭐냐?? 

어린이 보호 구역은 잘 아는데

 

내 잘못이니 깔끔 하게 바로 냈다.

 

 

 

신발 하나가 그냥 허공에 날라간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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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하고 집에 들어와 씁쓸한 기분을 내리기 위해 음악 틀어 놓고 마누라가 사온 샌드 위치에 자몽청을 탄 탄산수 한잔 먹었다.

 

꿈척~~~~

 

 

 

 

 

 

아무리 생각해도

신발 한족 날라간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46 개
벌점30점에 과태료 13만 짜리면 엄청 큰건데
과속 하신건가요? 성격상 일부러 그러시진 않으셨을텐데..
할배 운전 하는 놈이라 속도 위반은 아니고 신호위반이네요 ㅎㅎ
신호 위반 지역이 실버 존, 으르신 보호 구역 이였네요.

제 불찰입니다
달게 받아야죠 ㅎㅎㅎ
13만원지ㅏ린 벌점 없는 과태료고,12만원짜린 벌점 있는 범칙금 이에요.만원 싸다고 범칙금 내면 나중에 후회 해요.ㅎㅎ
  • 65535
  • 2024/03/13 AM 12:20
보호구역은 따블이죠;
저도 엑셀 페달 힘조절을 잘못해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과속(41km/h, 11km 초과)으로 걸려서 56000원 냈습니다. 원래는 3만원인데 따블로 6만원, 그리고 자진납부기간에 납부하면 10퍼센트를 감경해주더군요.

아차 싶어서 바로 속도 줄이긴 했는데 카메라에 제대로 찍혔더라고요. ㅎㅎ
제 잘못이니 곧바로 납부했고 그다음부터는 보호구역에서 최대한 신경 쓰며 운전하고 있습니다.
저도 제 마이피에서나 정의롭고 세상 착한척 글을 쓰지만
남들하고 똑같은 비겁한 놈이라 ㅋㅋㅋㅋㅋ

제가 급했습니다.

마음이 급하니 저도 모르게 괜찮겠지 했던거 같아요!!
어린이 보호 구역 지나서 괜찮겠지 하다가 딱 찍혔어요 ㅋㅋㅋㅋ

신발 하나 날렸다 생각하니 다음에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선생님도 항상 안전 운전 하세요~~
예전에 어떤 유튜버는 과속 +10km/h는 괜찮다는 말도 하던데 뻥이군요. 항상 조심하겠습니다
카메라 오차가 있는 편인데 (법적으로 계기판 속도가 실제 속도보다 높아야 하는데
편차가 차마다 다 다르니...)

보호구역은 그 오차범위가 매우 좁습니다.
다른 일반 카메라 통과하듯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면 걸릴 확률 높아요.
+10km/h 가 아니라 10%임. 60이면 66정도까진 아슬아슬하단 얘기. 30이면 33이겠져.
혹시 모르니 교육받으셔서 벌점낮추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괜찮겠지 하다가 면허정지 당한 사람 주변에 몇있습니다.
13만원 내고 벌점 없는걸로 처리를 했어요 ㅎㅎ

마누라가 거의 장농이라 마누라 팔고 넘어갈까 하다
선생님 말씀처럼 혹시나 해서 노 벌점 더 비싼걸로 처리했습니다,

늘 안전 운전 하십시요!!
요거 만원더쓰시더라도 13만원짜리 내셔서 벌점 안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맞아요~~
마누라 면허 팔까 하다,
아무래도 혹시 몰라 13만원 내고 반성문 쓰고
배부르게 뭘 먹고 있습니다 ㅎㅎㅎ

늘 안전 운전 하십시요!!
크흐... 안전운전!!
언제 한번 선생님 오픈카 얻어 타 봐야하는데,,,ㅎㅎㅎ

머리털 나고 아직 오픈카 한번도 못타봤습니다!!

늘 안전 운전 하십시요!!!
언제 한번 아울렛 정모같은거라도 ㅋㅋㅋ
늘 방어, 안전운전입니다~
아울렛 정모 ???? 올~~~
좀 재미날듯 한데요 ㅋㅋㅋ
아니면 개인적으로 나이키 플리마켓 한번 열어보시는건 어떨까요?
피자집사장놈님은 돈도 버시고(?) 저도 저렴하게 득템을.....
마켓을 열 정도로 인지도니 급이 떨어지는 놈이라 ㅎㅎㅎㅎ
  • A-z!
  • 2024/03/13 AM 12:41
저는 또 무슨 사고라도 난 건가 걱정되서 왔는데 그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신발 하나 기부했다치고 담부터 경각심 가지고 조심하면 되는 거죠 뭐
마이피에서 저보다 신발 박사님!!!

과태료를 신발 값으로 치환하니,
더 억울한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저 처럼 벌 받지 마시고 안전 운전 하시길 빌겠습니다.

에고 위로 드립니다. 그래도 다치시지 않고 별일 없으시니 다ㅙㅇ입니다.
제 잘못이니 벌칙 달달하게 받았습니다
결국 돈으로 해결하는게 벌칙이라 ㅎㅎㅎ

말씀 감사하고요~
선생님도 꼭 안전 운전 하시길 빌겠습니다!!
와 어린이보호구역만 두배인지 알았는데 실버존도 똑같이 적용되는구나
솔직히 저도 몰랐습니다,
그냥 권고만 하는 줄 알고 설마 했습니다 ㅋㅋㅋㅋ

안전 운전 하세요!!
표지판 꼭 잘 보셔야 해요!!
‘보호구역’에선 살살 다니는 게 최곱니다.
범칙금 2배가 문제가 아니고, 가벼운 사고라도 보호구역에선 되게 골치가 아파져요.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어린이 보호 구역은 무서워 했는데
실버 존은 조금 만만히 본것도 사실이라
이젠 최대한 조심해서 다녀야 겠습니다!!

안전 운전 하십시요!!
선생님이 큰잘못한건 아닌게
보호구역이랑 단속카메라가 너무 늘었죠. 본가앞에도 10미터 간격으로 단속카메라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민식이법으로 인해서 거의 모든도로가 30킬로 셋팅이라 더 쉽게 찰. 칵.

잘 피해다니시길
이건 진짜 인정

카메라가 좀 많아졌어요
그렇다고 제가 잘한건 아니지만 ㅎㅎㅎ

늘 네비 소리에 집중해야겠습니다.

벌금 안나오게 조심히 운전 하십시요 ㅎㅎㅎㅎ
저도 가끔 아차아차하는 구역이죠ㅜㅜ
전 어제 불법주차 견인당해서 6만원이 허공으로 ㅎㅎ
어쩌디보니 주차구역 아닌데 차 세워서 할말은 없습니당 ㄷㄷ
불법주차 견인이 제일 짜증 나는 상황 아닙니까??ㅋㅋㅋㅋ
벌금내고 차 찾으로 가야하고
돈과 시간 크리 ㅠㅠㅠㅜ

벌금 안내게 우리 둘다 조심 운전해야 합니다 ㅎㅎㅎㅎ
큰사고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저도 합류구간에서 미리 실선 밟고 넘어갔다고 4만원짜리 찍혔어요 ㅠㅠ
단속이 늘은것 같아요 제잘못이니 뭐 실버구역도 신경써야겠네요
우리 마누라가 예전 간선도로 힙류하다 찍힌적 있는데..
바로 못 낄어 들고 좀 지나 끼어들다가 ..
운전이 미숙해서 벌어진 경우 였는데

법 못지켜서 낸거라 ㅠㅠ

그래도 벌금 낼때 아깝기는 해요 ㅋㅋㅋㅋ
네비에 노인보호구역인가 그게 실버존인가보네요;
거기도 비싸구나..
솔직히 저도 이정도는 몰랐습니다!!

운전 할때 어린이,으르신 존
꼭 조시하세여!!!
아고ㅜㅜㅜ
항상 안전운전!!
올해 함안에서 축제 히죠?? ㅎㅎㅎ

도전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현대 소식 저도 잘 나오길
기도 하고 있습니다!!
차사고 처음으로 내부순환로를 탔을때 나도 모르게 90을 밟고 있었고...이동식에 딱걸려서 과태료 낸적이 있었쥬 ㅠㅠ. 요즘에는 초음파(?)식 카메라가 있어서 예전처럼 바닥센서 지날때만 조심하자~ 라는 생각으로 가다간 찍힌다더군요
초음파씩 카메라?? 바닥센서?? 이런
몰랐네요 ㅋㅋㅋㅋ

카메라 매달아서 그냥 찍는 줄만 알았습니다!!
그냥 예전 처럼 할배 운전해야겠습니다

제 잘못이니 인전하고 다음에는 조심해야겠네요

선생님도 꼭 안전 운전하세여!!
읍 !! 신발 TㅅT
아울렛가면 두족까지도 가능한....ㅠㅠㅜㅜㅜㅜ

선생님도 운전 조심하세요!!
나이스👍👍👍👍👍
끄지라~
어이구 벌금 너무 비싸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고지서 보는 저까지 속쓰리네요 어유
신발 값이 하늘에 펑~~~ㅋㅋㅋ

제 잘못이니 ㅠㅠ
인정하고 다음부터 조심해야겠습니다
선생님도 늘 안전 운전,조심운전 하십시여 ㅎㅎㅎㅎ
요즘에 ㄹ이런거 얄짤 없어요. 누가 신고 한거 일수도 있습니다.
도로위 카메라 찍혀 나온거라 ㅠㅠ
제 잘못 100퍼였습니다,

앞으로 좀 조심히 다녀야겠습니다.
선생님도 운전 할때 항상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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