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명함을 만들었다2024.03.25 PM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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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놀고 있었다.

 

마누라가 엔진 오일을 갈아달라고 해서

엔진 오일을 가는 사이

머리도 짜르고, 시간이 남아 다이소를 갔다.

 

 

오천원 짜리 마우스를 플렉스를 했다.

 

 

집에와 새로 산 마우스를 컴에 연결을 하고 

윈도우 7일 깔려 있는 내 노트북을 켜봤다.


 

 

잘 안쓰는 다음 메일에 어쩔려고 들어 갔다.

 

 

명함을 무료로 만들어 준다는 메일??

 

 

장사할때 내 굿즈를 만들던 사이트였다.

그때 만든 굿즈들은 악착같이 손님들에게 팔아 먹었는데!!!

 

 

여튼 무료로 명함을 만들어 준다니

접속을 해봤다.

 

그리고

 

IMG_4432.jpeg

 

 

대충 명함을 만들었다.

 

 

예전에 가게 할때도 전단지 내가 만들었는데

 내가 만든 전단지(클릭)

 

택배비는 받는구만

까비.... 올 꽁인줄 알았는데.

 

 

 

병신 짓도 꾸준히 하면 전문가 처럼 보인다

 

 

내가 장사 하는 동생들에게 늘 하는 소리다

꾸준히 잘 할수 있는 병신짓을 좀 하라고 한다.

 

 

음갤에서 피자 이야기만

마이피에서 나이키 이야기만

꾸준히 하니 전문가로 봐주시는 것 처럼 ㅋㅋㅋㅋㅋ

 

 

번개장터에서 컨셉 용으로 쓸

명함을 대충 만들어 봤다

 

나중에 반응 보고 추가 인쇄까지??ㅋㅋㅋㅋ

댓글 : 2 개
아무리 봐도 나이키 직원인데요???
나이키에 이력서 넣어야 하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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