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에 주는 영양분]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ost -Symposium magarum2012.10.30 PM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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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의 마녀. 성질은 연모(戀慕).
지난날의 감동을 꿈꾸면서 콘서트 홀째로 이동하는 마녀.
돌아가는 운명은 추억만을 싣고 더는 미래로 굴러가지 않는다.
더 이상 마음을 열지 않는다. 더 이상 아무 것도 신경쓰지 않는다.
지금은 그저 수하들의 연주를 방해하는 존재를 용서하지 않는다.




브금 복구 기념으로 멘탈 붕괴 음악(...) 하나.

한때 미키 사야카였던 마녀 옥타비아 폰 제켄도르프의 테마곡입니다.

곡 제목은 "마녀의 연회" 라는 뜻이랍니다.

비명소리와 같은 바이올린 솔로가 듣는 사람의 멘탈을 금가게 하는 귀기(鬼氣)어린 곡이죠.


개인적으로 사야카에게 감정이입이 많이 되었다보니

이 곡과 함께 펼처지는 장면은 김알케의 멘탈에 심각한 부담을 주었습니다(...)

그냥도 괜찮지만, 극장에서 들으니 위압감이 장난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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