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거] 맞춤법 지적하는 만화.jpg

ㅋㅋㅋ
근대 이 만화 원본은 어떤 내용이조?

[뒤를노려라]

빛을 갚아주마!!!!!!

[국가대표드리퍼]

ㄴ ?빛? 빚이 아니고? 나참 어의가 없네

[io신기루pas]

어의가 없군

[구름나무]

되 -> 하 , 돼 -> 해 로 바꿔보고 이상하지 않으면 맞는거죠.
되다 -> 하다(o)
돼다 -> 해다(x)

작년부터 계속 거슬리는 맞춤법 오용은 이틀을 2틀이라고 쓰는것.
1루, 3흘, 4흘, 5새라고 안쓰는게 신기할 정도에요.

[삼부심甲]

E틀?

[룰뷁씨]

4흘은 좀 봤어요..

[미정아언제나오니]

2틀은 2가 맞는데?

[미정아언제나오니]

2틀은 2가 맞는데?

[구름나무]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레, 여드레, 아흐레, 열흘
진짜 2틀의 2가 맞다고 생각하시는거면 초등학교 다시 다니셔야할듯요;;

[소네 미유키]

포풍같은 드립을 시전했지만 역시나 failed.

[플랭]

무슨 약을 빤거야ㅋㅋㅋㅋㅋㅋ

[천재님!]

ㅋㅋㅋ표류교실이라는 만화책이네요
잼있겠다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하이네켄]

너무 간간하게 꿀지말고 서로 타엽하면 살아야지

[우리는한다젤다를]

아 ㅋㅋㅋㅋㅋㅋ 개폭소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ollo78]

어차피 만환데 너무 빡빡하게 굴면 독자들이 실어합니다...

[돌부처오승환]

마춤뻡 좀 틀리는게 어때서 저러는지 어의가 업네요

[구름나무]

슬슬 인신공격 드립이 나올때가 됐는데..

[연금술사알케]

이 개시물은 마춤법 틀리는 사람들 임신공격 하는 네용이네요.

[WhiteZombie]

정말 문안하네요

[마성의 울버린]

마니(x) - 많이(o) 요것도 많이 틀리더라구요

[스피안]

그건 모른다기 보단 채팅용어 같은거죠.
만이면 모를까 많이를 마니로 아는 사람이 있을리가...
않과 안을 혼용하는 사람도 마니있습니다.

[원자력장판]

우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타바 안즈]

저 만화 내용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초둥학교 폭발로 초학교 전체가 인류 역사 끝자리로 워프하고 이러쿵 저러쿵하다 학교 관계자 어른들은 거의 다 죽고 초딩들이 원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내용입니다

[맥스웰 아토믹]

한번 봐야겠네요 ㅋ

[THE_NErD]

돼는 되어의 준말. 되어로 풀어서 어색하면 틀린거...

[따마]

대화 한창 하고있는데 중간에 쑥 맞춤법종자가 튀어 나오면 좀 짜증나긴함 ㅋㅋㅋㅋㅋ

[내이름은탐정 코난이죠]

저 뒈짖은 정말 신의 번역

[LunaBoy]

아 정말 공감된다

[스즈란의 초원]

끝에 어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손]

근데 요새 정말 맞춤법 심각하게 틀리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이네요. 루리웹도 그렇고 보통 10대에서 20대가 주류일텐데 이 젊은이들의 맞춤법 수준이....ㅜㅜ;;;

헷갈리면 요즘 세상에 사전 뒤질일 없이 인터넷만 검색해도 다 나오는데....후...;;

여기서 질문.ㅋㅋㅋ

쓰레받이?
쓰레받기?

[슬픔속에널지워야해]

낫다 낳다 틀리는 놈 보면 그냥 죽이고 싶던데 ^^;;

[제임스유진 레이너]

답답했는데 이렇게 만화로라도 보니까 좀 낳네요

[[Steins;Gate]]

이건 누굴 까는건지 애매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도하게 맞춤법에 집착하는 맞춤법종자를 까는건지

기본 맞춤법도 계속 틀려서 사람 신경 거슬리게하는 무식한 애들을 까는건지 ㅋㅋ

양쪽을 적절하게 다 까는 신의 작품인듯

[샴푸♥]

제가 를 저가 라고 말하던 명치 때리고 싶던 고문관 후임이 있었지...

[썸가이]

근데 아무 지적없이 그냥 넘어가면 계속 틀리게 쓰는 게 문제라면 문제이긴 해요.
한 예로 채팅어 '아놔'가 많이 쓰이다 보니 채팅어인지 모르고 쓰는 사람도 많고
심심찮게 웹툰에서도 보이고 방송자막에도 나온 걸 보고 경악한 적도 있으니...

[Vincente-_-]

댓글마저도 맞춤법 오류 투성이 ㅋㅋㅋ맞춤법이 중요한 이유는 국어의 뿌리를 지키기 위함인데 이거랑 국사를 배우는거랑 비슷한 이치 아닌가요?

[루저의과오]

데, 대
이게 엄청 헤깔림 ;
~데요 ~대요

[썸가이]

'~데' 는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말할 때, '~데' 대신 '~더라' 를 대입하면 돼요.
ex) 날씨가 춥데 -> 날씨가 춥더라
'~대' 는 남의 말을 옮겨 전할 때, '~대' 대신 '~다고 해' 의 준말이라고 보시면 돼요.
같은 경우로 '~래' 도 '~라고 해' 의 준말입니다.
ex) 날씨가 춥대. -> 날씨가 춥다고 해.
친구가 저녁에 집으로 온대. -> 친구가 저녁에 집으로 온다고 해.

[NISS]

아, 암걸릴 것 같다.

[☆부활★파늑]

표류교실ㅋㅋㅋㅋㅋㅋㅋㅋ

1차 나와서 본건데

재밋지 ㅋ

결말이 좀 오픈매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