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네이트판) 저 왕따시킨 애 취업길 막아도 되나요?2016.08.22 PM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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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진짜 착하네 저걸 고민하고 있다니


댓글 : 27 개
사실 심하게 당했던 사람이라면
막상 하려니 덜덜 떨리고 겁이나서
뭔가 실천에 옮기는 것도 어려울 수 있음

나한테도 저런 기회가 주어졌다면
그냥 평생 사회로 못나오게 만들었을텐데
무조건 해야지
글쓴이 진짜 착하네요...

아예 저바닥에서 멸종 시킬듯한데.ㅋ
착해 빠졌네
당한거에 반도 안돌려 주는 거겠구만
진짜 착하네; 왜 그런걸로 고민함
왕따시킨놈 인성에 의사가 된다면 환자들이 더 위험해질거 같은데

어서 빨리 차단!!
그거 좋네요. 복수의 타당성!!!
왜 저렇게 괴롭히지... 맘에 안들면 한바탕 싸우던가 상대안하면 될것을... 취업길 막혀도 자업자득일듯...
고민할 필요가 없음
그런 새낀 싹을 베야함!!
평생 정상활동 불가능할 정도로!!
호구 아니면 등신인가 왜 고민함?
지옥 끝까지 떨어뜨려야지
당연히 해야 하는걸 게시글로 올리다니 글쓴이가 어지간히 소심한가 봅니다.
부모가 대학병원 의사에 간호과장인데.. 왕따 당했다는것도 그렇고.. 잘사는집 애들이 왕따 당한다는데 요새는 그런것 같지도 않고 .. 변기물에 세수당할정도로 당했는데.. 나중에 안 부모가 그냥 쿨하게 이름말하면 걔 취업길 막을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거 보면 자식 을 엄청 사랑하지도 않은듯.. 주작의 냄새가 나네요
저도 초등학교때 왕따에 괴롭힘 당했던 기억이 있어서 초등학교 친구들은 연락 와도 무조건 무시 합니다.
ㅂㄹ친구들 빼고는요. 그나마 ㅂㄹ친구들 덕에 지옥 같던 초등학교 시절 버틴 것 같네요.
아무짓도 안해도 취업방해하는놈들이 있는데 저런놈들이면 무조건 해도 상관없을 듯. 근데 그렇게 해도 자기가 왜 그런 불이익을 받았는지 모르겠지... 그럴바에는 그냥 놔두는게 좋다고봄. 호구같겠지만 복수는 복수를 낳은 법이니까. 근데 개인적으로는 봐주면 나만손해 ㅋ
이런거 보면 정의가 죽지는 않았네. 꼭 취업길 막길.
근데 아버지가원장이요...어머니가 간호과장이면....
일단 집안자체가 후덜덜;;;
당연히 인생종칠 수준으로 조져야지.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구만.
고민하는거 자체가 웃기네.

나같으면 그냥 바로 할텐데

당연히 피의 복수를 해야지 고민하다니 보살이 따로 없네
고등학생때 정말 아무 이유없이 절 해코지하던 녀석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3학년부터 성적이 오르더니 그 좋다는 Y 의대를 가고..
가끔 페이스북같은데서 '알수도 있는 사람' 목록에 뜨는거 보면
멀쩡하게, 아니 오히려 남들보다도 화려하게 지내는거 보면
정말 어떻게 해버릴수 없나 싶을정도로 뭔가 알수없는게 차오를때가 있지만...
난 그 녀석 때문에 자존감이 바닥이 되어서 지금 고등학교 친구들 연락되는 녀석도 거의없고한데..
하지만 그전에, 적어도 그때 왜 그랬냐고 한번이라도 물어보고 싶고
행여라도 제대로 된 사과 한번이라도 받아볼 기회라도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던..

그래서 결국 봐주라는 이야기를 하고싶은건 아닌데, 그전에 세월이 많이 흘렀으니까 달라진것도 있을지.. 꼭 한번이라도 이야기는 좀 해보라고 하고 싶다..
그나저나 그 나이에 변기물에 세수를 시킬 정도면 이건 뭐.. 커서도 별반 다를바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확 조져버려도 할말없을듯.
사람은 항상은 힘들더라도 남들한테 잘하고 잘지내야 됩니다.
벌을 받아야죠.
하고 약올려야지 죄값은 항상 받는거라고
-_- 아까 왕따 글과 이건 왜캐차이가 큰가요;;
솔직히 장례식장가서 그 지랄하려고 했던거보다
이게 훨씬 크고 타격이 심하고 큰일인데
이건 괜찮다는 반응이고 그건 매수였는데.. 쩝
일단 판춘문예가 아니라는 가정하게 말하자면 당연히 해야죠.

요즘 세상이 그지같은 세상이라서 가만히 있는다고 권선징악같은거 안일어남. 자기가 원하는거 있으면 스스로 찾아먹어야하고 손해안보려면 적어도 건들면 뒤진다는 인상을 줘야됨
너무 착하네요

이런 걸 다 고민하다니
착하게 해도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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