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3D 영화 볼때마다 드는 생각2014.05.16 AM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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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안경 어떻게 안되는 걸까요.

플라스틱 안경테야 그렇더라 해도 편광필름 달랑 있는데 은근히 더럽습니다.

자국 같은 거 있어서 닦아보려 해도 잘 닦이지 않고 심하면 영화보면서 신경도 쓰이고요.

시판되는 안경처럼 플라스틱 재질로 해주면 나을 텐데 돈도 잘 벌면서 이런 건 왜 안해주는지 모르겠네요.

맨날 볼 때마다 닦고 보는데 필름 고정도 제대로 안되어서 닦이는 것 같지도 않고 불편합니다.

이래저래 불편한 점이 많아요.

그래놓고 막상 본편이 3D효과가 거의 없으면... 에휴

고질라 봤는데 앞에 틀어준 트랜스포머가 제일 입체감 있었어요.
댓글 : 14 개
그래서 자기 안경을 사서 쓰는 분도 있어요..
그 방법도 있네요.
  • taruu
  • 2014/05/16 AM 01:30
미국에선 새걸로 주던데...그만큼 티켓이 살짝 비싼느낌도 있긴 하지만요
우리나라도 새걸로 뿌렸던 적이 있던거같은데 언제부턴가 안주데요
새거보다 돌려쓰는 게 더 싸니까겠죠. 게다가 싸게 만들어도 돈이 꽤 나갈 테니까요.
쓰면 불편해서 3d영화 시러함요
저도 그렇긴 한데 관 큰 거는 거의 3D더라고요. 어쩔 수 없고 또 기대하는 마음에...
티켓값에 안경값이 포함된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 안경은 그냥 가져 와도 된다고 아는데.
딱히 들고가도 쓸 데가 없으니까요. 다음에 보러 가지고 들어올 필요도 없고요.
가져다도 되나요 진짜?처음 알았네요 가져와야지 ㅎㅎ 근데 가져와도 .....
이 안경값은 영화표 값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가지고 나가셔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물건인데 또 돈들여 가지고 오기 싫으니 죄다 회수해서 돌려먹기 하는거죠.
그러니 어쩔 수 없이 더러워질 수 밖에요....

그래서 윗분 말씀대로 개인이 구입해서 가지고 오기도 한답니다.
그냥 주는 거였군요. 그런 건 어디 명시를 해주던가... 정말 다음엔 한번 사제 들고 가서 봐야겠네요.
그래서 전 예전 초창기일때 가지고 나와서 그거 가지고 가서 봅니다
CGV 이용하시면 LG 안경 하나 사들고 가셔도 됩니다.

CGV는 안경값이 표값에 포함 안된다고 공지하더군요
표값에 포함되어 있어서 새걸로 줘야하는데 이 씨부랄 것들이 돌려 쓰기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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