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스포]베테랑 소감

전체적인 내용이나 분위기는 공공의 적으로 나와도 될 분위기에 설정자체도 흔한 형사물입니다


만,

최근 본 영화중에 제일 카타르시스가 쩌는 영화입니다.

자칫 흔해질 수 있는 영화지만 완성도도 뛰어나고 현실을 꽤 반영한 씁쓸함도 주면서 시원하게 풀어냅니다.


그리고 미친듯한 출연진은 덤이네요. 후반부 그분의 등장에 극장에서 다 빵터졌습니다.

ps. 대체 어떻게 제작비를 지원받았는지 재벌가 엄청나게 까대네요.

[괭이갈매기울적에]

아트박스 사장님 참 멋있더라구요^^

[켈레보른]

박스회사 사장님 나올때 깜놀이요 ㅋㅋ

[런닝백]

아트박스 사장님 ....
한 5초 나오시는데 영화전체를
장악하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