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셰프의 한국여행] [게임셰프의 식도락] 맥도날드 1955버거 / 송탄점2014.09.13 AM 11:2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오랜만에 고향에 왔더니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맥도날드가 송탄 출장소 근처에 2층으로 잘 지어놨더군요.
(Drive Thru에 배달까지! ㅎㄷㄷ)

역시나 미국엔 없는 현지화 메뉴들이 눈에 보였는데 그 중 1955 버거를 먹어 보았습니다.
(세트메뉴를 시키니 모노폴리 경품권을 주던데 벗겨보니 음료수 당첨! ㅋ)

이 1955버거는 맥도날드가 처음 열었던 1995년 당시의 맛을 재현한 버거라고 하는데,
(가격까진 재현을 못함 ㅋㅋ)

특제소스에 발린 베이컨과 그릴드 어니언이 특징이었습니다.

꽤 맛나더라구요.ㅎㅎ 이건 미국인들에게도 먹힐 듯한 메뉴인 것 같은데 정작 미국엔 없네요;;

그런데 한국에서 맥도날드 먹을 때 마다 느끼는게 감자튀김도 그렇고 케첩도 한국이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ㅋ
댓글 : 15 개
안중에서 30분거리네요 ㅎㅎㅎ
점심이나 같이 콜?
헉! 죄송합니다! 덧글을 이제 봤네요;; ㅠㅠ (부디 맛점 하셨길!)
킵고잉님 안중에 계신가봐요? ^^
미국엔 대신 메가맥이 있지 않나요?
우리나라는 이태원 맥도널드에 히든 메뉴로 있어서...
메가맥은 처음 들어보네요! ^^;; 이태원 맥도널드 가면 뭔지 봐야 겠군요.ㅎㅎ
1955 저거 꽤 먹을 만 하더군요.
예 괜찮았어요.ㅎㅎ
오호 먹을만 한가여? 아직 먹어보지 않았는데 이참에 사먹어볼까
예 먹을만해요! ㅎㅎ
원래 작년 여름에 한정 메뉴로 나왔다가 레귤러로 정착됐다는 점에서도 반응이 굉장했다는 걸 알 수 있죠. 저도 가격만 아니면 맥날 갈때마다 사먹을텐데... 와퍼가 생각나는 가격대라 가끔씩만 사먹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버거킹 와퍼도 한국에서 먹어봐야 겠군요.ㅎㅎ
아 난 당첨 안되던데 역시 될사람은 되는구나
4번 중 1번은 되게끔 만들었다군요.ㅎㅎ
저도 지난주에 남포동 번화가 갔다가 한번 먹어봤는데
빅맥이나 상하이 스파이시보다 좋더라구요.
물론 당첨을 노렸지만 꽝 ㅠㅠ
전 다음에 또 세트메뉴 시켜서 음료수 당첨보다 위의 상품들을 노려 볼랍니다. ㅋㅋ
맥도널드 창립자 레이크룩 원창립자 맥도널드 형제는 호구냐? 호구 맞음 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