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벙어리가 어때서? -_-2015.01.28 PM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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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에 올라온 마이피 였으나 캡쳐하면서 주인장 마이피 닉은 가립니다.

문제의 유저가 벙어리라는 단어에 대해 불쾌감을 나타내자
여러 유저들이 그것에 대해 지적 => 문제의 유저 화를 내며 자신과 의견이 틀린 유저들 차단.

저도 글을 올렸는데 문제의 유저한테서 그글에 대한 쪽지가 도착해 있더군요.
쪽지 내용은 그 글에 대한 연장선.. 그런데 조센징도 그렇고.. 이번에는 니그로라는 엉뚱한 케이스를 비교예시로
들고 나온걸 보고 한마디 써줄려고 게시글에 가보니 차단되 있는겁니다 -_-;

그래서 그냥 쪽지로 마무리 글 보냈네요.
아래가 내가 보낸 쪽지 내용.

나원참... 여기에 니그로가 또 왜 나옵니까? 님이 드신 예시는 위의 조센징의 예시처럼 부적절합니다. 니그로라는 단어도 님이 예시로 들었던 조센징이라는 단어 마냥 한나라의 비극적인 역사에 관련되서 특정인종을 비난하는 언어로 쓰일수가 있습니다. 벙어리, 앉은뱅이, 귀머거리 같은 경우는 그런 경우와 관련없이 조상들이 특정 장애를 가진 대상을 가리키는 용도로 쓰여왔던 경우이구요. 조센징이나 니그로 같은 단어를 이런 케이스에 결부시키는 걸 보면 이상한 자격지심이나 피해망상을 가지기 전에 언어와 역사에 대한 공부나 기본 상식에 대한 공부를 좀더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웬만하면 이런말 안합니다만 어느정도 기본적인 상식이 있으면 조센징이니 니그로니 하는 등을 이 케이스에 결부 시킬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나 부끄러워 하세요" 식으로 논점을 완전히 벗어나는것도 모자라서 감정에 치우치는 식으로 글을 마무리 하는식의 방법도 나이좀 있는 분이라면 부끄럽게 생각하시고 반성하길 바랍니다. 보니까 게시판글도 자신이 마음에 안들면 유저들 차단하는 식으로 나가는 막무가내식인데 3살 먹은 애들도 아니고.. 부끄럽지 않으세요?

참.. 인터넷이란게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이번에 좀 의외인건 레벨도 좀 있고 나이도 좀 있는 듯한 유저인듯한데
저런식으로 밖에 대응을 못하나 하는 거였네요.. -_-




댓글 : 35 개
아무래도 그 단어가 본인과 직결되는 문제가 되면 감정적으로 다스리기 힘든것도 사실이죠
아무리 그래도 멀쩡히 써오던 언어 자체를 뜯어 고치려는 행동은 이해가 안가더군요.
아무런 속뜻이 없는 단순히 특정 대상을 지칭하는 단어는 쓰임새에 따라서 그 뜻이 변한수 있는건데 문제의 유저처럼 생각한다면 저런 경우 장애인을 가리키는 언어 자체가 없어져야 한다는건데..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전 생각되더군요.
http://stdweb2.korean.go.kr/main.jsp

여기 가서

가나다라마사아자차카타파하 님이 별 문제 없는 단어라는 그거 입력 해보세요

뭐라고 나오나 보세요

언어공부 운운하셨는 데..

저 분들이 더 전문가일까요? 가나다라마사아자차카타파하 님이 더 전문가 일까요?
자꾸
"아무런 속뜻이 없는 단순히 특정 대상을 지칭하는 단어"라고 하시는 데

국립국어원에서도 속뜻이 있다고 인정한 겁니다
어리석다고는 생각되지않습니다 예전에 벙어리 앉은뱅이 그런 단어들은 그 시대적인 문제나 문화를 생각하면 단순히 장애인을 칭한걸로 끝난건 아니였죠 놀림의 대상 으로도 치부되었기도 했습니다 지금이야 시대가 바뀌고 발전된 만큼 점점 그런 단어는 쓰지않는게 옳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식으로 따져서 다른 단어로 바꾼다고 해도 그 단어가 특정 장애를 가진 대상들을 가리킨다면 다시 똑같은 문제가 생기가 된다는 거죠. 즉 특정 장애를 가리키는 단어들은 모두 없어져야 한다는 건데 아무리 봐도 이건 좀 억지라고 봅니다. 요는 장애인을 가리키는 단어의 선택 문제가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의식이 변해야 된다는 겁니다.
단어의 선택 문제가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의식이 변해야 된다 --> 사회적인 의식을 변화시키려면 단어부터 정립하는 과정이 먼저 와야죠; 의식이 그냥 변하나요.
v모카빵v // 그건 아닌거 같네요, 사회적 현상과 결부되어 있는 속뜻이 내포되어 있는 단어들이라면 당연히 그 단어의 쓰임을 지양해야 겠지만 단순히 특정 대상을 가리키는 언어의 경우는 그 언어가 다른 언어로 바뀐다고 한들 특정 대상에 대한 사회적 의식개선에는 별 효과가 없다고 봐야겠죠.
여러 유저들이 그것에 대해 지적 => 문제의 유저 화를 내며 자신과 의견이 틀린 유저들 차단.//
저 분 중에서 차단 안 한 분이 패왕라오, 고스트스테이션 님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저 의견들도 의견이 다른 데도 차단 안 했구요


다른 몇 분은 문제가 있다고 봐서 제가 차단한 겁니다

(정사갤같은 곳도 아니고 제 마이피인데 그런 권한도 없나요?)

그리고 자꾸 벙어리가 장애인을 낮게 보는 말이 아니라고 하시는 데..

저 게시물에 있는 저 국어 대사전 캡쳐 한 거 보세요.

저기 뭐라고 나와있나...

그쪽에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뭐?

저보고 언어와 역사 공부 제대로 하라고요?

님 말이면 저 국립국어원 사전이 잘못 된 거 군요?

조센징, 니그로, 벙어리.. 이런 말이 과연 비하, 경멸의 의미가 없는 단어인가요?

자꾸 다르다고 하는 데.. 똑같습니다.


저보고 나이도 있는 데 저딴 식이냐.. 이러시는 데

그럼 님은 젊은 분이 왜 그럽니까?

당사자들이 들으면 기분 좋지 않을 단어가지고, 심지어 국립국어원 사전에도 저렇게 나와 있는 데

자꾸 "장애인 비하하는 의미 아니다" 이러기나 하고
정 의심가시면 아래 사이트 가서

'벙어리' 이 단어 입력해보세요 뭐라고 나오나

http://stdweb2.korean.go.kr/main.jsp
님이 하는 행동은 3살배기 어린아이가 투정부리는 것과 같습니다. 님같은 논리라면 저도 님 차단하고 내하고 싶은 말만 해야 겠죠. 님의 마이피에서 이미 다른 여러 유저들이 그 케이스에 대해 언급했듯이 비하의 목적의 단어가 아닙니다. 벙어리, 귀머거리 등은 님이 예시로 들은 조센징이니 니그로니 하는 역사적으로 민감한 문제와 결부지어져 속뜻이 있는 경우와 달리 속뜻이 없는 단순히 특정 대상을 지칭하는 단어 입니다. --; 즉.. 위에서 언급했듯이 쓰임새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질수 있다는 겁니다. -_-
댁이 비하의 목적이 없다고 말하면 없는 겁니까?

국립국어원 사전에 저렇게 나왔습니다

투정은 그쪽이 하는 군요
저라도 제 삶과 직결되는 단어라면 지금 님이 캡쳐해서 저격하시는 분처럼 행동할겁니다. 애초에 장애인을 낮잡아 부르는 단어를 지역대표상품의 타이틀로 내놓는 게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낮잡아 부르는 단어가 아니라는게 문제입니다. 벙어리나 귀머거리 등이 나쁜쪽으로 해석되었던건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안좋아서 였지 단어 자체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었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안좋은 상황에서 벙어리나 귀머거리 등을 대체하는 단어가 나온다고 한들 그 대체 단어가 특정인을 가리키며 사회적 인식은 그대로인한 결국 변하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겁니다. 그런 이유로 저 특정 마이피의 유저 처럼 특정 단어에 과민반응을 보여봤자 문제 해결에는 아무런 도움도 못준다는 겁니다.
벙어리라는 표현이 상대방을 낮춰 표현한다는 말에는 이견이 없을거 같은대요.

위 캡쳐글에서 인용한 '벙어리 장갑'이나 '꿀먹은 벙어리'는 하나의 인용구로 통용되는 것일뿐 그것이 대중적으로 벙어리란 말이 상대방을 비하하지 않는다는 증거일수는 없을것 같네요.

다만 조센징이나 니거와 같은 표현과 비교하는것도 개인적으론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저도 이 싸움이 12시간이나 지나고 해서 조용히 지나가려고 했는 데 이분이 제 게시물 캡쳐해서 이런 게시물까지 만드셨네요

저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군요
사전적인 의미야 언어장애인을 비하하는 단어라고 되어있지만 국민 대부분이 벙어리에 비하하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생각은 안할 것입니다. 언어장애라는 단어가 더 어색하겠죠
벙어리장갑이나 꿀먹은 벙어리라는 말을 더 많이들었기에 더 익숙할 것이구요..
물론 저 마이피 주인장께선 본인의 가족과 관계된 일이니 다소 민감한 단어일 수 있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저 찰떡 업체와의 문제인것이고
루리웹 전체 차단당한것도 아닌데, 지극히 개인의 문제를 굳이 여럿이서 공론화 할 필요도 없다고 보네요

그냥 아 저사람 입장에선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거지 굳이 저일에 이건이렇다 저건저렇다 할필요까지 있나요?
저도 새벽에 저글을 봤지만 굳이 댓글 달 이유를 못느꼈는데요.

가족 상황때문에 민감하고 감정적인 상태이신 분에게 감정적으로 대응을하니 여기까지 온게 아닌가싶습니다.

"벙어리는 비하하는 단어가 아니다." 라기보다는
"사전적으론 비하라는 의미가 있지만 대다수 국민들에겐 언어장애가 있는사람을 지나치게 비하하는 뜻으로 느껴지지 않고, 별 생각없이 쓰는 단어라 저 업체에서 저렇게 썼나보다." 라고 했어도 될일을 서로 지나치게 감정을 상하게 해서 지금 머 공부를 제대로 하라느니 까지 번진 상황이네요
조센징이나 니그로등을 저 케이스와 결부 시킨 시점에서 저 유저가 문제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언어나 역사에 대해 좀더 공부하라는건 저 유저에 대해 감정이 상해서 말했다기 보다는 보다는 솔직한 제 의견입니다.
만약에 제 가족에게 언어장애가 있다면 벙어리라는 표현에 당연히 민감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단어의 목적과 사전적 의미를 칼같이 나누기보다는 서로를 이해하거나 그냥 무시하면 될 일을 차단당했다고 굳이 모두에게 다시 공개해서 옳고그름을 나눠야 하는건지.... 실제론 별로 싸울일도 아니잖아요 각자의 사정인데
저도 D_Delf님과 비슷한 의견을 가진것이..

굳이 이 사안을 다시 재조명시킬 이유가 있었나 싶네요.
이부분은 분명히 받아들이는 입장에 따라서 그 대응이 틀려질 문제일 가능성이 있고, 그냥 이전의 상황에서 마무리 지었으면 현명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이 표현이 옳다 그르다를 어떻게 가늠하겠습니까. 받아들이는 입장에 따라 틀린것을
굳이 글을 올린 이유는 문제의 유저의 대응법 때문이기도 합니다, 메인에 게시글을 올리고 자신의 의견과 틀어지는 유저가 나오니 귀막고 차단하는 식이니 유저의 반응을 원해 메인에 공개로 댓글을 올렸으면 그에 대한 책임도 질줄 알아야 되는건데 귀틀어막고 일반통행이라니.. -- 지금 같은 경우도 저 특정 유저의 논리 대로라면 의견이 틀리니 내쪽도 저 유저를 차단하고 내쪽이 일방적으로 글을 올리면 된다는건데... 너무 치졸하죠, 그 특정 유저가 좀더 의식이 열려 있다면 차단된 유저쪽에서 이 주제에 대해 다른해 게시물 생성할 필요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가나다 님도 돌아온leejh님의 입장을 고려못하신건 매한가지로 보이네요. 일단 돌아온leejh님 글에서 본인 가족중에 장애를 가지고 계신분이 있다고 명시까지 해놓으셨으면 '아 이런글로 어쩌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수도 있었겠다' 생각을 하셨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입장을 바꿔서 저나 혹은 가나다님의 가족중 장애를 가지고 있으신분이 계시다면 충분히 감정적일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말이란건 그 말뜻 자체가 비하다 아니다를 떠나서 상대방이 그렇게 느낀다면 조심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문제의 유저 여기 왔습니다

대응법이 문제라고 하셨는 데...

가나다라..님과 비슷한 의견 가진 분 다 차단한 거 아닙니다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johnlee33&num=10841
이게 저 캡쳐의 원문인데..

여기 댓글 단 분 중에

패왕라오, 고스트스테이션, 핸드스토리, 고로케-_-, 아무로-레이

이 분들은 가나다라..와 비슷한 의견인데 제가 차단안 했어요

왜냐?

이런 거 잘 모르시는 분들은 저렇게 보기도 하는 구나..
이러면서 그냥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차단한 분은 가나다라...와 .RYL. 이렇게 두사람이죠

일단 .RYL. 님이 단 댓글이

전님과다르게 저 이름으로 센스있게 잘지었네 라고 생각합니다. 님동생님의 사연이 안타깝긴하지만 이건 남을 비하하는것도아니고 벙어리찰떡이란게 입을 못열만큼 맛있어서 벙어리만드는 벙어리찰떡이라고 생각되네요. 너무 민감하신듯.

센스있게 잘 지었네....
이걸 어떻게 제가 받아들일 수 있을 까요?

이런 분 차단해버린 게 귀틀어 막은 일방통행인가요?


그리고 님께선 이런 댓글을 달아서 차단한 겁니다

벙어리, 귀머거리 같은 말들이 언제부터 쓰였는지는 압니까? .. 저 단어들의 쓰인 시기는 아무리 못해도 조선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텐데 그당시 장애인이란 말이 존재나 했는지 의문이군요. -_- 한마디로 장애인 비하단어가 아니라 고리짝 옛날부터 쓰여왔던 언어인데.. 이걸 식민지 시대의 일본과 연관지어서 조센징이라는 단어와 비교하다니 부끄러운줄 알아아죠.
그리고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의식개선은 멀쩡한 단어를 억지로 뜯어고치는 것 같은 엉뚱한 피해망상적인 방법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언젠가도 장애인이라고 부르면 어감이 나쁘니 장애우라고 불러줘야 한다 라는 소리하던 사람들 있었는데 그런 말장난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죠.


저보고 부끄러운 줄 알아라... 피해망상이다

이런 말까지 하는 데 제가 이런 의견을 받아들여야 할까요?
그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언어란게 사람들끼리 소통하며 제대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만든 표준 규약 같은건데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쓰이는 의미를 넘어서 상대방의 언어를 자신의 케이스에 맞춰 마음대로 뜻을 해석해 혼자서 상처입었다며 차별의 피해자임을 호소하는는 행태는 되려 역차별이 되는거죠. 즉 그런식으로 따지면 단순히 사회적 현상이나 속뜻을 내포하는 단어가 아닌 일반적언 언어중에도 수많은 개인 사정에 맞췄을때 기분 나쁜 언어들이 있을텐데.. 개개인의 수많은 경우를 다 포용하면 쓸수 있는 언어가 없어진다는 말입니다. 언어의 자유가 없어진다는거죠.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저 특정 유저의 투정이 바나나킥이나, 빼빼로 같은 것들이 성적인 의미를 내포한다며 분개하며 특정 제품에 쓰이는 단어를 금지시켜야 한다는 괴담이나 도시전설 수준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피해망상에 쩔은 여성부와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_-
표준규약 운운하시는 데...

표준규약을 누가 무시하는 건가요?

저기 언급한 사전에 저렇게 나오는 데.. 그걸 무시하는 사람이 누군가요?
그리고 자꾸 피해망상 운운 하시는 데

당사자가 기분나쁘니 안 썼으면 좋겠다.. 이게 피해망상인가요?

예를 들어보죠

예전에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 있는 나라를

우리나라에선 냉전시대 까지 몽고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냉전시대 끝나고 그 나라와 수교를 맺을 때 그 정부에선

몽고라는 명칭이 자기들 입장에선 기분이 나쁘니 몽골이라는 어휘를 써주기 바란다..라고 요청했고
우리 정부에선 이 요청을 받아 들여 몽골이라고 부르기 시작합니다

과연 몽골 정부의 이 요청이 피해망상에서 나온 걸까요?


장애인이나 그 가족들이 문제의 몇몇 어휘가 비하의 의미로 받아들여 질 수 있으니 쓰지 않았으면 좋겟다 라고 말하는 거

이게 피해망상인가요?
돌아온leejh// 지금 님이 드는 각종 예시들이나 비교가 조센징, 니그로 등과 같은 범주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 같은 오류를 반복하시는데 무작정 감정적으로 행동하기 전에 시간을 들여서 해당 문제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기를 권합니다. 이걸 이해 못하면 내가 아무리 말해도 결국 대화가 성립이 안됩니다.. 물론 님이 마이피 댓글 차단 같은 일방통행식 방법을 쓰는 시점에서 대화의 자격이 있는지 내가 시간을 들여 대화를 나눌 가치가 있는지 솔직히 의심이 가긴 합니다만... --
가나라다...//

댁이나 곰곰히 생각해봐요

댁이 아무 문제 없다고 주장하는 그 말을 과연 그 분들 앞에서 당당하게 쓸 수 있는 지

나보고 자꾸 같은 오류를 반복한다는 데.. 그건 그쪽이거든요

저 사전에 저렇게 나와 있는 데 자꾸 비하의 의미가 아니다
넌 피해망상이다

차단하고 싶으면 저도 차단하세요
돌아온leejh // 잉? "차단하고 싶으면 저도 차단하세요" 라니.. 모든 사람들이 자신과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저는 님과 달리 대화나 토론의 기본이 안되어 있는 초등학생만도 못한 유저의 경우 차단할 용의는 있습니다만.. 님의 행동을 보니 차단해도 될만한 수준이라는게 한편으로는 우습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님같은 초등학생만도 못한 유저를 보면 안스럽기도 합니다.(그래도 차단은 안하겠습니다. 혹시나 뭔가 조금이라도 논리적인 글을 가져올지도 모른다는 1%의 가능성이 있으니.. -_-) 저가 걱정되는건 다른 멀쩡한 장애인 분들이나 장애인 가족분들이 님같은 피해망상, 역차별 밖에 할줄 모르는 논지를 파악못하는 부류의 사람들로 인해 장애인이나 장애인을 둔 가정에 대한 전체적인 사회적 인식이 나빠지는 점입니다.
가만히 있으려다가 이건 쓰고 가야 겠군요

초등학생만도 못하다???

제가 보기엔 그쪽이 초등학생만도 못하군요

댁 덕분에 별 소리를 다 듣습니다.

피해망상이니 역차별이니 초등학생보다 못하다느니....

자꾸 저보고 피해망상이라는 데...

그럼 그분들에게 가서 댁이 그렇게 옹호하는 그 단어로 불러보세요

그 분들이 기분 좋아 하시나

이 말만 하고 더 이상 상종도 안 할 랍니다

혹시나 그분들 앞에서

그 어휘들이 여러분들 비하하는 의미가 아닌 단순히 지칭하는 말입니다... 이러면서 그 단어 쓰지 마세요

그러다가 그 분들에게 맞거나 욕먹어 놓고는

그 분들에게 피해망상이니 역차별이니 이딴 소리나 하실 분 같은데...
돌아온leejh// 그렇게 기회를 줘도 이해를 못하니, 정말 구제할 방도가 없네요. --; 그냥 그렇게 사세요. 하지만 한가지는 명심하길 바랍니다. 자신의 무지를 인지하지 못하는 무지는 무지를 넘어선 죄악입니다. 그리고 그 죄악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에게 까지 피해를 끼치게 됩니다.
벙어리나 귀머거리 장님등 모두 옛사람들이 장애를 가진 사람을 비하하며 부른말 맞음
가족이 관계되있으면 기분나빠할수도 있지 이게 싸울일인가 싶다...
답이 딱 정해져있는 문제도 아닌데 이건 뭐 토론도 아니고 서로 헐뜯고 비난만 하는게 딱히 좋아보이진 않네요.
'앉은뱅이 술'처럼 장애인 비하의도없이 관용적으로 쓰는 말도 있죠.
우리 가족중에도 두 다리를 못 쓰시는 삼촌이 계시지만 저 말을 못쓰거나 하진 않아요.
적당하게 풀고 넘어가심이 어떨런지...
저도 좀 시간이 많이 지나가서 조용히 넘어가려는 데..

이 분이 이런 게시물까지 올리더군요

그래서 ...

저도 다시 다른 게시물 만들어 올리고 여기서 또 이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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