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오락실] FF7R 내 취향은 아닌듯.2020.04.18 PM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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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까지가 재밌게 한 FF였던것 같다.

 

 -13,15 둘다 예구해서 신나게 시작하는것 까진 좋았는데 절반정도까지는 그럭저럭 하다

  이내 그만두고는 이제 다시는 FF는 예구안한다고 다짐.

 

 -했으나 데모플레이를 해보니 괜찮다 싶어 또다시 예구한 FF7R.

 

 -초반 클라우드와 바렛트의 전투. 제시의 애교, 티파의 몸매로 즐겁게 했는데

 

 -에어리스가 나오기 시작하는 5번가 슬럼, 6번가 슬럼, 지하 하수도, 열차무덤

 플레이 내내 짜증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다.

 

 -로딩을 위한건지 걸핏하면 나오는 좁은통로.

 -전투카메라. 옵션조정해봐도 다른 방식으로 불편하다.

 -파티플레이의 느낌이 안난다. 플레이하고 있는 캐릭터만을 공격하는 몬스터는 무슨 논리.

 -속성이나 몹의 특성을 파악해서 전투를 유도하는건 좋은데

  이게 짜증을 유도함. 이게 새로운 방식도 아니고 다른 게임도 다 있는건데 다른게임에 비하면

 짜증 유발도가 높다.

 

-얼굴 찌푸려가며 챕터 12까지는 왔는데 한번 엔딩보고 다신 플레이 안할듯.

 

-간만에 PSV 충전해서 PS3로 다운로드를 사놨던 FF7오리지날을 다운받아 조금 플레이 해봤다.

 계속 제시한테 말걸고 있다 ㅋㅋㅋㅋ

댓글 : 10 개
저도 중간에 플레이어가 손대는 캐릭만 공격받는게 거북했는데
막보까지 가면서 천천히 느낀게
세개 캐릭을 바꿔가면서 몹을 능욕하는 게임이란것이었습니다 맞으면 다른캬릭으로 튀어서 뒤통수를
클라우드 카운터 스킬까지 생기면 솔직히 클라우드만 조작해도 거의 다 되더군요. 물론 효율적으로 딜하려면 교대 조작은 필수지만. 비행몹들은 바렛트 없어도 에어로라 이상 한방이면 거의 빈사상태가 되서... 물론 그것때문에 에어로를 강제로 하나 차고 다니는 것 자체가 짜증이 될 수는 있음. 전 안 쓰긴 했는데 조작 안하는 캐릭터에게 도발 마테리아 다는 방법도 있긴 함. 보스 외에는 다 통해서. 바렛트가 아발란체 정신과 뚝심을 가지고 있어 달아주면 완전 든든한 탱커 되어줍니다.
쓰잘데기 없는 부분이 많음
저도 그래서 정이 떨어졌어요..
그냥 파판13부터 지금 7리메이크까지 그냥 쿠소똥게임이에요
파판15 마지막 바로 전 챕터 진행할때랑 비슷한 기분입니다.
3류도 아니고 더 아래아래 5류같아요 앞으로 스퀘닉스 파판은 절대 안살것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ㅋㅋㅋ 웃고갑니다
턴제가 아닌 액션게임인데 영 불편한 느낌. 저는 좀 더 적응이 되야 재미가 붙을것 같아요.
중간중간에 강제로 느리게 걷는 부분 나오면 성질이 급해서 암걸릴거같아요
기대와는 달리 게임이 막 끌리거나하지는 않아서 조금씩 끊어서 하느라 이제 챕10인데 저도 클리어하면 두번다시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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