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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아메리칸 스나이퍼 [미리니름 , 스포일러 , 네타 X]2015.01.31 AM 03:12
저번 존윅 평과는 다르게 최대한 감정적이지 않게 , 차분하게 평을 해보고자 했습니다. -_-;
8.5 / 10 점
특별히 새롭다거나 강렬한 메시지가 있다거나 하는 영화는 아닐수도 혹은 어느정도 그럴수도 있는
영화 일 것 같습니다.
스포일러 없이 언급할만한 영화의 내용이라면 엔딩크레딧이겠네요. 모두 끝날 때까지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1~2분이 지나도록 아무런 음악도 나오지않고 검은화면에 하얀글씨만 올라갑니다.
영화의 끝부분의 여운과 영화내용을 계속 곱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점수를 조금 더 줘도 될 것 같은데 이 전 존윅 점수를 너무 후려쳐서 이정도만 -_-;
댓글 : 6 개
- ShangriLa♡
- 2015/01/31 AM 03:35
그날 귤나무는 고양이에게 살해당했다
- 링가♬
- 2015/01/31 AM 03:36
감독님 예전 작품 '아버지의 깃발' 기준으로 이영화는 그 보다 낫나요?
이게 존잼이라곤 하는데 상영관이 점점 주네요..ㅠㅠ
이게 존잼이라곤 하는데 상영관이 점점 주네요..ㅠㅠ
- 그늘늑대
- 2015/01/31 AM 03:42
제 개인적으로는 아버지의 깃발보다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더 재밌었습니다만 감상 환경의 차이(극장과 집)가 나기 때문일 수도 있네요.
내용면으로봤을 때 아버지의 깃발이 아메리칸 스나이퍼에 비해 더 많은 대중에게 어필할만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여성분이거나 밀리터리에 크게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는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영화의 템포 자체가 요새 나오는 영화들에 비해서 조금 늦는 편이기 때문이래 생각되는데 단점이 아니라 감독의 스타일과 의도에 의해 그렇게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내용면으로봤을 때 아버지의 깃발이 아메리칸 스나이퍼에 비해 더 많은 대중에게 어필할만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여성분이거나 밀리터리에 크게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는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영화의 템포 자체가 요새 나오는 영화들에 비해서 조금 늦는 편이기 때문이래 생각되는데 단점이 아니라 감독의 스타일과 의도에 의해 그렇게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 야자와 니코니코
- 2015/01/31 AM 04:06
저는 주인공의 위치가 붕 뜨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원작이 자기자랑인 내용이다보니 그 이미지 때문인지 잘 몰입이 안되더군요. 전 주인공의 모습을 부정적으로 느껴졌는데 막상 감독은 그러지 않았던 것처럼 묘사를 하고 있고요.
- 냐이헬게른
- 2015/01/31 AM 06:27
갠적인 평가로는...
왜 이게 영화화 한거지?
왜 이게 영화화 한거지?
- wkd4496
- 2015/01/31 AM 11:23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크리스카일 실제 자신의 임무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쓴 "아메리칸 스나이퍼" 를 영화화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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