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디아블로3 다시 하니 재미있네요.2019.07.01 PM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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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랫만에 해서 그런가 정복자 레벨도 69밖에 인되네요.

 

강령은 안샀는데 평이 안 좋아서 살까말까 고민 되는군요.

 

악사나 새로 키울까...

 

댓글 : 11 개
악사 어둠셋으로 투검악사 하시면 100단까진 무리없게 도실수 있습니다
정렙은 새로 키워도 버스 몇시간이면 500은 가볍게 올라갑니다 ㅎ ㅎ
강령술사 그 자체는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저는 디아2 시절 떠올려서 샀는데, 딱히 안 쓰고 있습니다. ^^;
강령은 보관함 + 1 해줘서 샀습니다
맨처음 할 때는 항상 재밌음. 아이템 대충 다 맞추고, 고대 or 옵션 맞추려고 할 때부터 급 수면블로...
얼추 고대무기랑 렙1보석으로 균열 몇판이면 70렙은 금방인데 템맞춰가는건 재밋지만 이후에는 노잼이죠 ㅋ
정복자 레벨 간신히 천 찍고 어느정도 고대로 돌돌한뒤 같은곳 뱅뱅이라 저절로 접게되더군요
1렙부터 정복자 400까지는 재미있어요
400~800까지는 그럭저럭 할만하고
800이상부터는 지루해져요
그래서 시즌 열리면 400~800까지만 하고 다음 시즌 기다려요 ㅎ
즉 버스타면 시작이 재미없는 부분이라는거죠 ㅎㅎ
디아3는 매번 새로 캐릭 만들어서 만렙까지가 제일 재밌었던것 같아요
만렙파밍부터는 무한 노가다의 시작 ㅋㅋ
디아3 이제 지겨워요...
디2를 즐겨했다면 패오엑 추천..
눈물을 흘리며 플레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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