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여성분들 속옷이 보일경우2011.08.17 PM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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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고딩 때 여학생들이 와이셔츠만 입고 다닐 떄 브라 끈이 보일 떄가 있죠.

그런거 보면 저런거 신경 안 쓰이나 하는 궁금증을 나타내기도 헀습니다.

요즘은 쫙 줄이고 다녀서 몸매 라인 다 보이고 'ㅅ'

심하면 팬티 라인도 보이더군요 -_-

성인 여성 분들은...

아 패션 좋죠. 저희들도 즐겁고 좋기는 한데

여성분들은 신경 안쓰는 건지

그냥 궁금하더군요

뭐, 여성분들은 존재 자체가 무기가 되니깐

거기에 이쁘시면 인챈 강화 된 무기고

돈 많고 이쁘고 착하고 몸매 좋고 머리 좋고 하면... 집행자의 검 (퍽)

간혹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여성분들의 노출된 속옷을 보는 경우 있잖아요 'ㅅ'

그럴 떄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신경 안쓰는건지 아니면 자신있는 건지 원래 그런건지

어떤 기분이 드시는지요?

p.s 간혹 여성 노출 때문에 성범죄가 증가 한다는 말도 어느정도 일리는 있지만..

애초에 그걸로 흥분해서 사고 치는게 더 문제인듯 한데

댓글 : 17 개
이야!! 기분 좋다!!
이야!! 기분 좋다!!(2)
신경안쓰니 그리 입고다니나보죠...
별 생각 안 듬

그리고 여자들이 그런거 신경 엄청 쓰죠
그런데도 그렇게 입는 거는 일부러 그런거죠

화장실가서 맨날 옷 확인하는데 그거 비치는 거
모를리가 없죠
신경쓰는 사람과 안 쓰는 사람이 있는데,
신경 쓰는 사람은 애초에 브라 라인이나 몸매 드러나지 않게 입고,
별로 신경 안 쓰는 사람들이 드러나게 입습니다.

이 예시에서 전자는 지금 여친이고, 후자는 처음 사귄 여친입니다.
정말 길거리에 어린애들 많은데 그렇게 입고 다녀주시면

감사합니다.
크크큭 선이 보인다.
선도 중요하지만 볼륨도 중요한듯ㄱ
비오는 날 긴 롱치마에 습기 머금어 빤쓰 모양 다 보여도
좋다고 뛰어다니던데요.

땡큐긴 한데...
아무래도 좀...
  • ???
  • 2011/08/17 PM 01:28
남자라 눈이가는건 어쩔수가.. ㅠㅠ

속옷이 안보여도 얇은티셔츠 같은거 입고 크로스백같은거

매고 다닐때 끈이 슴가 사이로 지나가서 슴가 라인이 그대로

나오면 볼륨이 있을경우 노출이 없어도 눈이 가더라구요.. -_-;
노브라를 좀 하고 다녀라~~
나의 폰에 자비만 없지..
제가 가서 올려줍니다.
예전 여자친구가 그런거 정말 신경 안써서 맨날 챙겨주고 다녔습니다.
은근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근데 남이 그러고 다니면 땡큐.
사륜안인 저한테는 크크크
그거 좀 보인다고 닳는것도 아닌데 신경쓰지 마시죠.


자체적인 시스루룩 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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