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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솔로몬의 위증 - 누군가 이 법정에서 위증을 하고 있다2014.01.17 PM 02:29
늘 단권짜리 책을 보다가 직원의 강력한 추천으로 읽게되었습니다
군대있을때 일본작가 소설을 많이 접하곤 했는데
아마 그 이후로 읽는것 같네요
중학교에서 일어난 소년의 죽음을 밝혀내고자 하는 큰주제로
학교라는 조직에 대해서도 다양한 생각을 들게끔 합니다
등장인물이 많은 편이지만 내용을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될것이 없고
3권째로 들어가서는 놀라울정도로 집중해서 읽어내는 제 자신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작가는 그 유명한 미야베 미유키
미미여사로 불리더군요 ㅎ
댓글 : 1 개
- 미디어블
- 2014/01/18 AM 07:19
가격싸지면 읽을려고 기달리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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