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쓰고 있는 고양이 두부모래 첨가제

더스트몬 두부모래 첨가제 입니다

 저는 두부랑 녹차향을 쓰는데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게 오줌덩어리를 퍼내면서 조금씩 떨어져나가는것이 쌓이고 쌓여서 나중에는 어쩔 수 없이 전체를 갈아줘야 하는경우가 있었고.. 구석 오줌 치울때는 거의 박살이 나서요

요놈 쓰고 나서는 전체갈이가 필요가 없다시피 하고 있네요

확실히 두부모래가 응고력은 좋지만 이 첨가제덕분에 더 단단하게 뭉쳐져서 오줌덩어리를 더 야무지게 치울 수 있어요

게다가 은근히 냄새도 잘 잡아주더라구요

다만 흠이라면.. 아무래도 밀도가 낮다보니 사막화까지는 아닌데 방구석 군데군데 눈에 띄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그래도 변기에 버리는것도 아직까지 무난하고 화장실에 오줌 쩐내가 안나는게 너무 좋네요 ㅎ

모래 한봉(7L)에 첨가제 370g 부어주면 딱이더라구요

[나루몽]

좋은 정보 감사히 스크랩 해갑니다

[따마]

고양이 확대범이 여기에!!

[Fluffy♥]

고양이들이 넘 귀여워요. :3

[이캘]

두부모래도 변기에 버리면 나중가면 막힌다는 얘기도있고
전체갈이는 위생때문에 하는거 아니였나용...

[withsilence]

위생때문이 맞죠 ㅎ
저는 두부모래 6년째 쓰고 있는데 시원하게 잘 내려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