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큰일 났다...

잠이 안 온다...
두통 때문에 낮에 병원가서 진찰을 받았더니, 의사 선생님이 긴장과 잦은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성 두통이라길래 약을 처방해주시면서 "근육 이완제도 들어있으니 약을 먹고나면 몸이 나른해질겁니다"라고 하시길래 잠들기 전에 약을 먹었더만 지금까지 정신이 멀뚱멀뚱...
아침에 엄마 출근시켜드려야 되고, 점심 때는 점심 손님도 받아야하는데... 이대로 못 자면 큰일인데... 으헝헝헝헝...

[barton]

낮에 지옥을 경험하시겠군요...

[次元大介]

난 4시에 일어났음
술먹고 일찍자서 그런가봄
어여자요 빠램

[쳇젠장할]

제옆에있는 저승을 보내주는 음료수라는 이름의 약을 보내드리고 싶군요.
이름은 5시간 에너지입니다만...

[Jonchan]

그날 손님은 다크서클이 코아래까지 내려온 주인장을 보고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