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놈과 함께!] 와ㅋㅋㅋㅋㅋ 남편놈 진짜ㅋㅋㅋㅋㅋㅋ2024.11.25 PM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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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부터 너무 아파서 거의 두 달간 죽만 먹고 살았다.

 

이제 몸이 회복되려는지, 조금씩 다른 음식들도 먹고 싶었다.

 

치킨이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치킨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내 입맛으로는1년에 한번 먹을까말까한데

 

오늘은 웬일로 정말 치킨이 먹고싶었다.

 

집에 오니 남편놈이 먼저 퇴근해있었다.

 

 

 

 

- 치킨 먹을래? 

 

 

남편놈

 

- 응. (치킨 매우 좋아함)

 

 

 

- 몸이 이제 나으려나봐. 고기같은게 먹고싶어.

 

 

남편놈

 

- 그런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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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위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서, 튀김옷이 없는 치킨으로 선택했다.

 

치킨을 주문하고 나니 남편놈이 말한다.

 

 

그런데 나 빵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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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그럼 너 치킨 먹고싶어서 아무것도 안 먹은척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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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에헤헤헿헿헤헤헤헤헿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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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 으이구 이 남편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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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맛있었다.

 

신나게 치킨을 먹는 남편놈을 보니........

 

 

 

 

 

제가 이런거랑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댓글 : 34 개
빵을 먹었지만 혼자 먹는 와이프가 보기 안타까워서 참고 더 먹는 거라고도 생각해보는 것은 어떠실런지...ㅋㅋㅋ
그럴리가 읎...어....요....
허 그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드시려고 하얀 거짓말 하신걸로 합시다!
이 짱구같은 남편놈
뻥은 치킨 먹기전에 잘 소화되도록 먹는 용도 입니다만..무슨 문제라도???ㅋㅋㅋ
에피타이저를 배부르게 먹는 사람이 우리집에 있습니다
그것이 치킨이니까 (끄덕)
치킨이란 무엇인가
귀여운 남편님 ㅋㅋㅋㅋㅋㅋㅋ
자꾸 그러지마여 진짜 지가 귀여운줄 안다고
치킨을 위한 식전빵!
식전부터 본격적으로 배부르게
츄퓨덕님을 위해 희생하신겁니다. ㅋㅋㅋ
희생인데 저보다 즐거워보이던데요!!!!!
배가 부르지만 와이프를 위해 희생.. 이라기엔 신나서 먹었다구요? 이런 ㅋㅋㅋ
아주 그냥 신나가지고!
전 와이프가 오기 전에 딸내미한테 치킨 먹고 싶어?라고 미리 교육(?)을 시켜둡니다. 그럼 여지 없이 엄마가 왔을때 치킨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역시 애는 애군요 ㅋㅋ
어마 스윗한 남자!!!!
치킨에게 스윗한겁니다
빵을 먹어서 츄푸덕님이 치킨을 좀 더 먹게 배려한겁다 ㅋㅋㅋㅋㅋ
그런 배려 해달라는적 없었는데!!!!!
이런거 ㅋㅋㅋㅋㅋ
내가.... 이런거랑....
치킨은 튀겨야 맛!!!
하지만 저의 위장이 기분나빠함ㅋㅋㅋ
치킨배와 밥배는 별개 아닌가요
그런가봅니다.....
먹고 싶은 걸 어쩌란거죠 ㅋㅋㅋㅋㅋ
어쩌란말이냐!
츄푸덕님 혼자 드시는 슬픔을 방지하기 위해ㅠㅠㅠㅠ
역시 지져쓰니므
그나저나 이제 뭐 좀 먹을 입맛이 나신다니 다행이십니당..
어휴 이제 겨우 회복기인듯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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