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결혼의 대한 로망이 어떤게 있으신가요?2015.11.24 PM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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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에 에이프런 뭐.. 이런 것도 괜찮겠지만...ㅋㅋ

저같은 경우...

같이 취미 생활도 하고...

커플티 마구 입고

서로같이 붙어있는 시간을 자주 가지자 이었습니다...

물론 실천된건

아직 없어요 ㅋㅋㅋㅋ

커플티는 한번 해보려고 같이 사놨는데 못입어봄...
댓글 : 52 개
포풍게임.
츳키짱좋앙 ㅎㅎ
포풍 뭐요?
아침에 잠에서 깨면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거 정도요
낭만적인데요 ㅋ
현실은 차가워도 낭만하나쯤은 따뜻하게
환상따위 깨진지 오래라 ㅠㅠ
세상은 럽앤피스 아닙니까?
뭐 단도직입적으로 섹스긴 하네요 좋아하는 사람하고 한적이 없어서
그럼 해보셧다는 말씀?!
손만잡아도 좋겠네요
어헉.. ㅠ
현실은 자비없지요
그러지말고 꿈을 가져요~
사랑하는 사람과 엣찌 ㅠㅠ
다메요~ 음란함은 다메요~
결혼과 죽음은 뒤로 미룰수록 좋다 - 박명수
랜덤 아바타랑 싱크로율 100프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륵
예?!
아침에 같이 일어나고 밤엔 함께 잠드는 거죠 뭐...
기본에 충실하시군요
저는 그 따뜻함이라는 게 참 좋고 힐링이 되더군요. 근데 정작 아직 미혼. (????)
힐링을 어찌 아시는거지 ㅋㅋ

동거 하신건가
포풍xx
생산적활동을 원하시는군요 ㅋㅋㅋ
전요~ 노총각이라~ 가정식~ ㅠㅜ
따뜻한 집밥이 먹고 싶어요~ 엉엉엉
난 언제나 쇼군이군 ㅠㅜ
가뜩이나 털없는 남잔데.. ㅠㅜ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려요~ 쥔장님
두분이서 행복하실 겁니다~
아놔~ 또 모래돌이~ ㅠㅜ
축하 감사합니다 ㅎㅎ

아바타 랜덤을 조만간 개편해야하는데

아직 컨셉을 못잡아서요 ㅋㅋ;;
사랑스런 아내, 나와 아내의 장점만 닮은 예쁜 아이들, 서로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행복함, 폭풍xx 등등 로망은 많져 요새 로망은 동네 이쁜 아줌마들이랑 함 엮이는 환타지네요 현실은 그냥 일어났을따 옆에 있는 오징어는 누구지 아 나 결혼했지 다음 세상에는 혼자 살아야지 아니 그냥 혼자 사는게 편하고 혼자 자는게 불편하지 않고 행복해요
어찌보면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 ㅋㅋ
그런 로망이 없어서 그냥 솔로가 편한거 같아요
ㄷㄷㄷ

철벽이다 ㅋㅋ
없는데요
인생에 정답이 있나요 선택만 있지

책임은 그만지고 싶네요

이제는 선택은 그만하고 자유롭게 늙고 싶네요
큭... 아바타랑 절묘하내;;

이것도 정답이겟네요;
결혼 하면 인생의 반이 날아가고 애를 낳으면 남아있던 반도 날아간다.
결국 선택의 문제이긴 한데..
언제 한번 여러 마이피에서 결혼하기에 충분한 연봉으로 이야기가 많이 됬던걸로 아는데,
제 생각은 맞벌이 말고 혼자 연봉 5천 안되고서는 결혼은 애 키우다 죽는거 밖에 안되는거 같네요.

없는 형편에서 다 포기하고 아끼고 아껴서 애와 가정을 위해 열심히 사는게 행복이라고 믿는게 가능하다면 그렇게 사는거겠지만.
어찌보면 그렇긴한대

자식이 잘되는거 지켜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부모세대도 그렇고..
그렇긴하죠..

아이에게 치여살겟죠...
딱 떠오르지않아요 이럴수가......
이미 여친과 행복하기 때문인걸까요.ㅋ_ㅋ
ㄷㄷㄷㄷㄷㄷ?

탈영병이다!!!
  • ZZ@H
  • 2015/11/24 PM 09:47
배우자와 아가들이랑 같이 알콩달콩!!
아직 자식이 없어서 그런가..

아님 제가 아이 욕심이 없어서 그런가..

아직은 아이 갖고 싶다라는 생각이 없어서 ㅎㅎ;
에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게 좋은거죠.ㅠ-ㅠ 에휴...에휴..
레댜님도 곧 짝이 생길겁니다
나중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너무 붙어있고 너무 같이하다보면 힘들기도 합니다.
아직 그런건 모르겟던데 전 ㅎㅎ

일단은 마냥 좋습니다 ㅋㅋ;
같이 위닝일레븐...
게임도 좋아해야하지만

축구도 좋아해야할듯 ㅋㅋ
같이하는 생활의 즐거움을 공유하는거. 하지만 언젠가 결혼생활에도 남편의 권태기가 찾아와 힘든 감정을 숨기며 조용히 생활. 그렇게 약 2개월도 채 안된 어느날 우울이 폭발해서 이런 결혼생활 너무 싫어!! 라며 엉엉 울고 있을 때 남편이 해주는 위로의 쓰담쓰담을 받으며 포장마차서 술마시며 속내 털어놓기 데이트를 하고 다음날 권태 극복! 같은 소설 써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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