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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12-2023.03.27 AM 12:43
현재 진행 50~55시간 사이.
추낙연구소에도 푸른불꽃을 붙어오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매우 힘든 미션이었다
중간에 절벽도 있고 몹도 많고.
일단 완성했으므로 고대무기나 고대복장을 돈과 재료를 주고 살수있게 되었다
드디어 힘의시련 중급 사당을 클리어하였다
패링법은 기존 20마리넘는 가디언을 패링으로
끝낸노하우가 있었기에 자신했지만
결국 패링이 잘안되어 마지막이 힘들었다
주목하기 버튼에서
방패가 바로 안튀어나와서 패링없이 몸빵을
계속 했던게 큰 요인인거 같다
아직 힘의시련 상급(두개찾음)은 어려울듯..
어느 사당을 갔을때 링크의 기억이 살아난것같다
공주가 상당히 츤데레하여 맘에 들었다
젤다공주 은근 매력터지네
링크를 깔보는 저 눈빛이 레전드다
탑을 찾아 돌아다니던중 앵간한 탑보다 높아보이는
마을을 발견하였다
여기가 내가 목표로 해야할 제2의 신수인듯 하다
그전에 나는 집을 마련할 목적을 갖고있었다
집이 있다면 무기나 여러가지를 보관하기 쉬울거라 생각하였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내집마련.
장작30개는 그리 어려운게 아니나
집마련비용 3000루피는 너무 아까웠다
가뜩이나 돈도없는데 동물의숲도 아니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무기걸이에 무기를 하나 걸어놓았다
여기서 불안해지기시작했다
분명 공간은 넓은데 설마 바닥에 둘수없는건가?
"풍래의 시렌"에서는 바닥에놔도 안없어지던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험삼아 밖에있던 철해머와 돌을 옮겨서
집안에다 놔뒀다
이거 없어지면 밖에있는 형씨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것이다
...
사당 두어개를 깨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니
바닥에 놔둔것들이 없어졌다
안좋은 예감이 적중했달까..
내집마련 후 나는 이곳에서 쉴수도없고
무기도 하나밖에 못걸어놓는 신세였다
아니..제발..
이런 디테일은 동숲에서나 살리라고!!!
-다음편에 계속-
- 도시환경
- 2023/03/27 AM 01:01
추낙지방 파란불 가져오는건 중간중간에 있는 석등마다 불 피우면서 오면 쉬우셨을거에요.
- 햄버거 고인물
- 2023/03/27 AM 01:46
- 마리오64
- 2023/03/27 AM 11:07
- 햄버거 고인물
- 2023/03/27 PM 05:56
- 루리웹-2103211285
- 2023/03/30 PM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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