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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16.5-2023.04.02 PM 11:32
새로운 사당을 찾기위해 사막을 어슬렁
거리고 있는 와중이었다
모래바람이 걷히자 저 멀리 사당이 하나보였다
사당을 찾아오니 박으ㅁ직.. 이 아니라
어느 여자가 시커스톤을 못대게 가로막고있었다
여자는 "브아이밋브오이"
라는 술을 마시고 싶어했다
평소라면 패스했을텐데
워프기능을 활성화 못시켰기 땜에 소원을 들어주기로.
겔드마을의 술집에 가서 술을 찾으니
얼음창고에 가서 얼음을 찾아오라고 하였다
얼음창고는 플레이초반에 이미 다녀간적이 있어서
찾기는 쉬웠으나
운반하는데 다소의 몹들때문에 힘들었다
이제 술의 재료를 건넸으니 박으ㅁ..이를 찾아가본다
여전히 이러고있었다
옆으로 해서 바라봤다
더 다가가고 싶었으나
야숨 오픈월드의 한계를 여기서 느낄줄은 몰랐다
좀 더 가까이에서 바라봐준다
움찔거릴때까지 바라보고있는다
요동이 전혀 없다
슬슬 본론을 말해야될거같다
술집에 가면 너가 그토록 찾는 술이 있을거다
말해주니 짐승같이 뛰어간다
사당은
축복의 사당(보상만 있는 사당)이라 기분이 좋았다
혹시 몰라 가게에 와보니 술마시고있었다
다른 보상을 기대하고온건데 아무것도 없어서
약간 섭섭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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