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23-2023.04.17 PM 11:4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2023041601094300-F1C11A22FAEE3B82F21B330E1B786A39.jpg

검의 시련 초급 3번째 도전 중.

당연하지만 공략없이 닥돌이다.

 

현재 층수는 4층 혹은 5층인데

검의시련 자체가

저장이 안되어 스샷찍을때 매우 긴장된다..

모코블린2마리와 소굴속의 고블린들인데

모코블린이 나무위에 올라가면 돌을 던져서 

꽤나 까다웠다

 

 

 

 

 

 

 

 

2023041601261900-F1C11A22FAEE3B82F21B330E1B786A39.jpg

7층 파밍 및 회복존에 도달했다

여기는 요정도 하나 파밍할수있고 

물고기 및 요리까지 할수 있는곳이라 

최대한 많은것을 뽑아갈 예정이다

 

전층에서 바위록한테 사실 고전하여

이번에도 실패의 기운이 점점 커지고있다

어떻게든 다음층에서 실수를 줄여야한다

대체 몇층까지 있는지 감이오질않았다

 

 

 

 

 

 

 

 

2023041601510700-F1C11A22FAEE3B82F21B330E1B786A39.jpg

8층 리잘포스가 총 4마리 

그중에 두마리가 붙어있다

평소라면 창으로 흠씬 두둘겨 패줄텐데

방어구가 없다보니 함부로 접근하기 힘들었다

코로그의부채로 동글폭탄을 바람에 날려봤으나

물과 경사때문에 도로묵이었다

일단 여차저차 처리는 완료.

화살을 많이 낭비하였다

 

이어 9층은 날라다니는 마법사와 옥타가 있었다

여기서는 옥타한테 두세방맞은게 전부였다

 

 

 

 

 

 

 

 

2023041710044900-F1C11A22FAEE3B82F21B330E1B786A39.jpg

10층에 도착.

굉장히 난데없이 리잘포스하나가 날 보자마자

나팔을 불었고 옆에 두마리까지 눈치챈걸

본즉시 물에 빙벽을 띄웠다

그리고 뒤로 가서 붙어있으면서 간보기를 거의 

15분이상 한거같다 

 

 

 

 

 

 

 

 

 

2023041710114800-F1C11A22FAEE3B82F21B330E1B786A39.jpg

어찌저찌 중간에 한놈을 죽였고 

왼쪽 리잘포스는 경계중 

반대편 리잘은 물속에 들어가서 안나오는 중이었다

보통 리잘을 잡을때 창으로 찌르기때문에

기습으로 찔러주고 물가에 있을때 

거리를 두고 대가리를 빼꼼 내밀때 화살을 공격했다

 

반대편 리잘은 물속에 있어서 나올때까지 화살을 쏴주고 물에서 점프하며 나올때 창으로 찔러주었다

한마리씩 상대하니 해볼만하였다

 

 

 

 

 

 

 

 

2023041710340700-F1C11A22FAEE3B82F21B330E1B786A39.jpg

10층보다 더 힘든구간이었다

처음에 배가 있었지만 배를 몰아본적이 없어서

냅두고 얼음벽을 세워 이동하던중

불화살을 쏘는 고블린이 거의 3~4마리

거기에 상당히 멀리까지 날라오는데 

내 화살이 닿지는 않고 활도 한개뿐이라 난처했다

 

일단 근접하면서 한마리씩 대갈샷을 쏴서

활을 떨구면 얼음벽으로 건지고 이런식으로

활을 3개이상 보유하였다

 

 

 

 

 

 

 

 

2023041711005700-F1C11A22FAEE3B82F21B330E1B786A39.jpg

나머지는 폭탄과 창으로 없애고

맨윗층에 모코블린이 있어서

나의 주특기 철재가랑이공격을 먹이는중에

녹색고블린하나가 살아있는걸 

모르고 위에만 신경쓰다가 뎀지를 반절이상

손해보았으나

그래도 파밍용 활과 화살을 잔뜩 얻을수 있었다

 

 

 

 

 

 

 

 

2023041711074200-F1C11A22FAEE3B82F21B330E1B786A39.jpg

히녹스가 있는 층에 왔다

가지고있는 요리도 몇개없고 해서 

도망갈 장치를 얼음벽으로 먼저 만들었다

 

 

 

 

 

 

 

 

 

2023041711124800-F1C11A22FAEE3B82F21B330E1B786A39.jpg

사실 여기서 한번 죽을고비가 있었다

화살로 눈을 노렸으나 클로즈업이 너무 심하게되어

못맞추고 한대맞아서 완전 죽었다고 판단했는데

아까 먹고온 요정덕택에 구사일생이었다

이어서 최대한 도망다니며 타임록을 걸고

눈을 맞추고 주저앉을때 파고들어서 

검으로 썰어주었다

 

마지막층이었다

깬게 믿기질않았다

가장 어려웠던 층은 바위록과 히녹스였다

 

 

 

 

 

 

 

 

2023041711205400-F1C11A22FAEE3B82F21B330E1B786A39.jpg

마스터소드가 30에서 40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내구력도 올라갔는지 궁금하였으나

그건 알길이 없었다

그 악명높은 검의시련초급을 깼지만

중급을 도전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짜증과 공포가 올라오는것 같다..

일단 힘들었으니 사당을 깨서

하트나 스태미너를 먼저 보강해야겠다

 

 

-다음편에 계속-

 

 

 

댓글 : 2 개
고생하셨네요.
저는 DLC는 안 해봤습니다.

그리고 해브라지방인가요? 서북쪽 추운곳.
거기에 눈덩이 볼링 미니게임이 하나 있는데 찾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신수퍼즐보다 검의시련이 더 어려운거같습니다
완전 쫄려요 ㅜㅋㅋ
눈덩이가 두어개 굴러가는걸 보긴했는데
거기가 말씀하신곳같네요
조만간 출동 !!ㅎㅎ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