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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숨결] 무공략 초보 야숨 일기 -28-2023.05.01 PM 10:32
도마뱀에게 한방먹이기위해 윤돌이를 데리고
올라가는길이 매우 험난하였다
처음보는 형태의 비행가디언들이 많아서
위로올라가서 철제로 뿌숴주었다
윤돌로 대포를 세번에 나눠 쏴주니
화산중앙으로 도마뱀이 뛰어들었다
타죽을거같은데 저기로 뛰어드는 링크를보니
괜히 영걸이 아니구나 싶었다
신수 내부는 여지껏 경험한 세가지신수에 비하면
나름 심플하였다
이것저것 만져대니 알아서 풀렸다
사실 우리는 구면이었다
이전에 100시간남짓 플레이했을때
하이랄성에 우연히갔다가 가논을 만났을때의
첫 대진은 화염의 커스가논이었다
아마 그때 안잡은 신수가 이친구라서
이친구가 선공보스로 나온게 아니었나 싶었다
만난적이 있어서 그리 어렵진않았으나..
여기서도 폭탄화살을 꺼내자마자 터져버렸다
(습관 참 무서워)
화염가논을 무찔렀다
영걸에게 방어기술을 전수받게 되었다
이장면은 마치
슈로대의 네오그랑존 기술을 보는것만 같았다
도마뱀신수가 레이저를 쏘면서
모든 신수의 레이저가 하이랄성으로 맞춰졌다
도마뱀신수는 특이하게 대 가리가 열리면서
레이져가 나가는 그런형태였다
인사를 하는 다르케르.
그 의지를 받는 윤돌이.
이장면이 맘에 들었다
조상과 자손의 세대교체하는 모습이랄까
나는 드디어 하트 18개, 스태미너 만땅이되었다
요즘 시간이 없어서 진도가 느리기때문에
왕눈나오고 나서도 한동안 야숨을 즐길것같다
다음 행선지는 dlc 영걸들의 노래로 정하였다
-다음편에 계속-
- 도시환경
- 2023/05/01 PM 11:25
무공략으로 찾기 힘든 사당도 꽤 있는데 말이죠.
- 햄버거 고인물
- 2023/05/01 PM 11:40
거진 이제 씨가말라서 안보입니다 ㅎㅎ
- 루리웹-2103211285
- 2023/05/02 AM 05:53
- 햄버거 고인물
- 2023/05/02 AM 10:31
디엘씨..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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