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내 좆을 믿어라.JPEG2009.09.17 PM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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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개
아놔 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내 아랫도리에 예수강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9/09/17 PM 09:34
지저 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라이스 틐ㅋㅋㅋㅋㅋㅋㅋ
개독인 : 오오 당신은 나의 예수 라며 개이의 길에 입문.

스님들의 어깨를 노리며 방황하는 매가 되었다.
SO COOOOOOOOOOOL 스님 최고
  • Gray
  • 2009/09/17 PM 10:13
한국의 욕쟁이 스님으로써 큰스님 소리를 듣는 춘성스님 관련 일화는 정말 묶어놓으면 책입니다.

제가 들었던 춘성스님 일화 중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일가가 특히 불교에 관심 많으셨던 고 육영수 여사께서 유신 선포하고 나서 춘성스님을 청와대로 불러들여서 덕담해달라했더니, "쳐먹을 대로 쳐먹었으면 뭘 더 쳐먹고 싶니? 욕? 애래 내 X나 먹어라"라는말을 고 육영수여사한테 한 걸로 유명하지요.

그 외에도 성격이 급한 젊은 처녀 신도가 있었는데, 그 처녀 신도가 춘성스님께 "저에겐 왜 아무 것도 안 알려주십니까?"라고 하니 춘성스님께서 껄껄 웃으시며 "니 그 좁고 작은 것에 내 크고 거대한 것을 받아들일 수나 있겠느냐?"라고 조롱하시었기에, 이 처녀 얼굴이 벌게져서 집에 돌아가 어머니께 그대로 일러바치자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니 성격이 급하고 속이 좁은데 스님의 넓고 큰 뜻을 니가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이다."라고 일러준 일화도 있지요.

춘성스님이 성하고 관련된 일화도 많고 욕하고 관련된 일화도 많으신 분이지만 그만큼 공부가 깊었던 분이시기도 합니다.
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레전드임;
통쾌하 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다...
Gray // 책있습니다;
새싹출판사에서 나온 춘성이라는 책이죵
ㅎㅎ 와우! 대단하네요.
진짜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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