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케가 사는 이야기] 안녕 회사 고양이...2014.09.11 AM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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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잡혔을때 보다 많이 건강해져서 밥도 잘먹고 똥도 잘 싸고,

울음소리도 많이 커졌습니다.



원룸에서 투룸으로 업그레이드 된 야옹이 집.



아직 어미 젓이 그리운지 손을 핥다가 깨뭅니다.



고놈 참 귀엽다...



하지만 이제 사진 속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요일날 입양 되어서 떠나가버렸거든요 ㅠㅠ

이제 회사 보일러실엔 박스만 덩그라니 남아 있습니다.



이제 다시 개랑 놀아야 겠네요...

다소곳하개 앞발을 모으개~
댓글 : 1 개
  • rudin
  • 2014/09/11 AM 09:39
아 귀엽다. 회사에서 이런 녀석 키우는 것도 나름 재밌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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