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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가 사는 이야기] 짧은 일상 개그2016.04.09 PM 10:07
1. 대형 할인점
ATM을 찾던 김알케는 근처의 직원에게 질문을 한다.
김알케 : 저기, ATM기 어디있나요?
직원 : 전자제품 매장에 팔고있습니다~
예?...판다구요??
직원 : (잠시 경직)...아...그건 출입구 가시면 있습니다.
......
2. 식당
희망퇴직 후 업계 지인과 식사를 하게 된 김알케.
만날 분이 사람 많은게 싫다 해서 11시 30분에 점심식사 예약을 했는데...
지인 : 이야~점심시간 30분 전인데도 식당에 사람이 많네~
김알케 :뭐, 금요일이잖습니까...
그리고 10분 후, 바로 옆 테이블에 다른 일행이 찾아왔다.
일행1 : 이야~점심시간 20분 전인데도 식당에 사람이 많은거 같네~
일행2 : 뭐, 금요일이잖습니까...
컨트롤 C+V 대사냐!?
댓글 : 1 개
- 슈퍼집아들내미
- 2016/04/09 PM 10:14
아이가 만원짜리지폐를 들고 가게로 들어왔다.
"천원짜리로 바꿔주세요~"
"ㅇㅇ!"
만원짜리 한장을 천원짜리 한장으로 바꿔주었다!!!!(납득/단호)
"천원짜리로 바꿔주세요~"
"ㅇㅇ!"
만원짜리 한장을 천원짜리 한장으로 바꿔주었다!!!!(납득/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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