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씁쓸한] 예비군 부상자 2명 후두부 관통, 부상자1명 아랫턱 관통.jpg2015.05.13 PM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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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머리 겨누고 쐈네요..




댓글 : 16 개
욕하지마세요 사자명예지켜주셔야합니다 고소당함
사람들이 그러는데 욕하면은 무조건 욕한사람이 더잘못이라고 함
넵 수정했습니다
저건 진짜 조준사격아닌가요?
난사가 아니라 작정하고 100%의 살의를 목적으로 조준사격을 한것같은데

사고당하신분들 다 한참인 나이일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무슨죄가있다고...

누군가의 자식들 누군가의 사랑하는 사람들일텐데 이렇게 한순간에
영점사격이면 6발이나 9발 줬을텐데 그 인원 다친거 보니 난사가 아니라 정확하게 노리고 땡긴거죠
허허.. 쏜녀석은 어떻게 됐죠?
  • SFGFG
  • 2015/05/13 PM 01:16
턱에다 대고 당겨서 자살한듯
아아... 관통....ㅜ.ㅜ
6발 밖에 지급을 안 받을텐데 저정도면 그냥 조준사격이라고 밖에는....
한발한발 계산하고 마지막 한발은 자살용으로 생각해놨다는게 소름끼칩니다.
  • HBH
  • 2015/05/13 PM 01:27
동원훈련 사격이면 보통 마지막날 퇴소 직전에 하니까 관리가 느슨 했을 것 같네요
보통 첫날 하지 않나요?
저도 올해 다녔왔는대 사격훈련은 첫날 하던대요
  • HBH
  • 2015/05/13 PM 01:46
아 부대마다 다른가 보군요 죄송;
진짜 이럴정도면 무슨 원한관계인가...

야비군하면 동네 학창시절 동창들 모이는 경우도 있으니, 그게 아니라면, 진짜 정신이상자인건 확실한듯.
  • Miix2
  • 2015/05/13 PM 01:34
저도 이생각 좀 들더군요. .. 원한이 있던 아는사람인가.. 싶더라구요
예비군도 부대 들어가는 순간 부터는 군법에 적용되니

최소한 현충원에 갈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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