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조디악 (Zodiac, 2007) - 범죄 스릴러 영화 추천/데이빗 핀처

★ 네이버 영화평점 6.96/10 (클릭!)


※ 영화가 사실에 충실했던 것과 같이 영화배경과 촬영 역시 해당 시대를 최대한 재연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촬영은 2005년 9월 12일이 시작되어 다음 해 2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5주 간 진행되었으며 나머지 부분은 LA에서 촬영되었다.
LA의 옛 우체국에는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신문사 건물이 지어졌는데 내부의 세세한 부분까지
완벽하게 재연해냈다. 당시의 7~80년대 의상은 사진 고증을 통해 제작되었고 피해자의
셔츠 조각 같은 것은 실제 경찰 자료를 토대로 제작되었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2시간 36분으로
여느 영화보다 긴 편이지만 감독은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인물을 축소하거나 이야기를 줄일
생각이 없었다. 때문에 하고 싶은 모든 이야기를 영화 속에 담았다. - 촬영 뒷이야기 中


- 미국판 살인의 추억! 그래도 이 영화만의 매력은 살인의 추억과 비교할 순 없다!

- 범죄 스릴러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강력 추천하고 싶은 영화!! 그것도 실화!!!

- 범죄영화 하면 빠질 수 없는 명작 "세븐"을 만든 감독 답게, 그 "노하우"가 잘 살아있는 듯하다.

- 의외로(!) 7점대 아래의 네이버 영화평점이 본영화 보다 더 섬뜩하게 느껴 졌었다. -.-;;


☆ 무비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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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폴리오]

조디악 하면 워3 카오스에 나오는 히든보스가 먼저 생각나는......은 전에 한번 보고자 했떤 영화네요. 그건 그렇고 오랜만에 게임셰프님글에 댓글 남겨요! ㅎㅎ

[게임셰프]

이번에 기회되면 영화 꼭 보세요! ^^*
오랜만에 뵈서 반갑구요! ㅎㅎ

[돌아온leejh]

제법 긴편이지만 지루하단 생각이 안들어요.

[게임셰프]

맞아요! 이야기를 끌어 나가는 구성이 정말 좋아서 지루함을 전혀 못 느꼈었습니다!
(자꾸 미스테리 해지면서 막 흥분 되기도 하고 스릴감도 있고! ㅎㅎ)
나중에 알고 보니 영화가 2시간 30뿐자리;;;

[신겟타]

예고 마지막에 나오는 지하실의 그 신은 정말!! 오우~~ 블루레이 정발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임셰프]

그 장면!!! ㅋㅋㅋ 보는 제가 더 살떨리더라구요 ㅎㄷㄷ

[게임셰프]

저도 블루레이 정발판 가지고 싶네요! 금년안에 나오면 참 좋겠어요!
(가을쯤에 한국가려는데 직접 사갖고 오려구요.ㅎㅎ)

[아프로귤나무]

헐크도 나왔었군요 예전에 봤을땐 몰랐는데

[게임셰프]

는 마크 러팔로 ㅋㅋ

[빈센트보라쥬]

긴박한 스릴러물 생각하고 보면안됨

다큐멘터리 본다는 느낌으로 ㅎㅎ

[게임셰프]

오! 맞아요! 그런 느낌이 들었었어요!
사건을 재구성,정리해서 다큐멘터리 식으로 보는 기분도 들었죠.ㅎㅎ

[굿럭히어로]

그것이 알고싶다, 추적60분, 궁금한이야기Y를 한번에 몰아보는 기분이였죠. 살인의 추억처럼 임팩트한 씬은 없지만 조여오는 느낌은 강합니다.

[게임셰프]

와!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b
사건이 실화라서 더욱 몰입되는 영화 였기도! ㅎㅎ

[次元大介]

헐! 저 방금 다봤는데!
재밌었습니다

[게임셰프]

신기하네요! ^^ 그 많은 영화들 중에 이 영화를 방금 보시고 이 글을 읽으시다니! ㅎㅎ
아직도 살짝 오싹한 여운(!?)이 남으셨나요? ㅎㅎ

[plant42]

초반에 유유히 걸어와서 아무렇지않게 보는앞에서 대놓고 사람을 죽이는 장면이 참..

[게임셰프]

실화니 더욱 끔찍하죠..ㅎㄷㄷ

[추억의 망과씨]

본다 본다 하면서 미뤄났던 영환데 봐야겠네요.

[게임셰프]

꼭 보세요! 범죄 스릴러의 진수를 맛 보실 겁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