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일기] 백수 19일 차2023.03.22 PM 09:5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아들이 학교 간다는 소리에 눈을떳다!!

 

아침 8시 30분.

 

다시 자자니 그렇고 잠시 핸드폰을 하다 9시에 세탁기를 돌렸다.

 

9시50분 알람이 울린다.

나이키 신상 반팔이 땡겨 선착순 도전을 했다.

광탈이다 ㅋㅋㅋㅋㅋ

 

3565528F-02E3-4D12-9915-1B2A5378DA3B.jpeg

  

세탁기가 다 돌아가고

건조기에 옮겨 놓고 밖으로 나왔다.

날이 더울꺼 같아 반바지를 입었다.

 

2시간 30분 동안 걸으면 5개의 배달!!

땀이 난다.

슬슬 더워지려나 보다.

 

집에 들어와 빨래를 정리하고 

청소기를 돌렸다.

 

백수에서 주부가 되어가는거 같았다 ㅋㅋㅋㅋ

 

저녁을 먹고 다시 걷기 운동을 하러 밖에 나가

1시간을 걷다 왔다.

오늘은 피곤해서 안되겠다.

 

04BE9186-F16A-4162-9A1A-FB933D88873F.jpeg

 

씻고 앉아

간만에 내 낡은 노트북을 켰다.

 

엑셀로 가계부나 만들어야겠다.

 

밤에 카지노나 보면서 하루 마무리 해야겠다.

 

댓글 : 4 개
요새 백수 일기 읽는 재미로 마이피 들어옵니다 ㅎ
화이팅 하셔요^^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중에 오늘의 저를 기억하기 위에 뻘짓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다른 일 준비중이신건가요? 화이팅입니다!
아직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게 좀 불안해서 밖으로 도는거 깉아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