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일기] 백수 43일 차2023.04.15 PM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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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치킨 배달 주문을 한 후

대행 기사님을 엘베 앞에서 음료를 들고 기달렸더니

너무 좋아하셨다.

 

나도 가끔 배달 알바를 할때 제일 기분 좋게 받은 대우라 배운대로 하길 질한거 같다.

 

좋은건 배우고 써먹어야 한다.

 

그나저나

 

이제 찐 백수가 된듯하다.

이유는 이 생활을 즐기는 내모습이다 ㅋㅋㅋ

 

일어나서 당근 좀 하다가

아들 아점밥을 차려 주었다.

 

퇴근 하는 미누라를 픽업을 하러 나갈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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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이 핑크 핑크라 기겁을 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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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쓰레빠를 신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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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풀에 빠진 마누라 손에 이끌려

화훼단지를 갔다.

 

풀 몇뿌리를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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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니 신발이 왔다.

궁금해서 샀는데 한족은 반품을 할꺼 같기도 아니 두족 다할수도 있겠다.

 

저녁에 마누라가 친구를 만나러 나간다고 하니

집에서 편하게 영화나 봐야 하나....

 

댓글 : 4 개
우먼스 보메로 사셨군요 보메로 한번 신어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p6000이 더 이쁘고 더 편하고 더 싸고 더 좋은거 같아요!!

물론 둘다 신고 다니는 제 기준입니다 ㅎㅎ
아까 쌈장 피자 궁금해하시는분 계셨는데..전에 족발피자 만든적 있으시지 않나여
둘다 만든 놈이,그놈이 저인거 같습니닿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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