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일기] 배달 일기 (feat.딱지) 2024.06.13 AM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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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일을 시작하고

하루 목표액은 10만원이되었다.














예전에는 5시간동안 28개 정도 배달을 하면

10만원을 벌었는데,


지금은 위에 보는 것 처럼

30개를 넘겨야 10만원 남짓을 번다.

낮아진 콜비!!!


그래서 인지 

목표액 때문에 욕심이 생겨 운전을 드럽게(?) 해지는거 같다.

결국 나도 남들이 욕하는 딸배에 불과하다.



오늘 결국 일방통행 역주행을 하다

경찰한테 걸렸다.



이 도로는 은근 자전거와 오토바이가 역주행을 많이 한다.

옆 골목은 고바위

반대편 옆 길은 시장길이라






누굴 탓 하겠는가??


내 잘못으로 벌어진 일이라


경찰분에게는 내심 모르는 척

자전거라 일반 따릉이 처럼 탔다고 했다 ㅋㅋㅋㅋㅋㅋ


불쌍해 보였는지

아님 멘트가 먹혔는지

싸게 만원짜리 상품권을 주셨다!!


전기 자전거를 일반 자전거 처럼 타다니

나도 참 나쁜 놈이다,




골목을 빠져나와 두블럭 역주행을 할려다 걸리고

음식을 받을려고 식당 밖에서 기다리니







경찰분들 노다지 스팟이라

열일을 하신다


5분 동안 4명 정도 상품권 받은거 같다.


반성하고 당분간은 최대한 

법지키면서 타야겠다!!!



열심히 일을 하고 

슬슬 마무리 하는데,

마누라에게 톡이 온다,







과일을 엄청 싫어한다,


돈주고 과일 사먹는걸 이해 못 할정도로 싫어했는데,

최근 몸에 살이 역대급으로 올라와서 


퇴근하고 군것질 하다 자니

살이 찌는거 같다는 마누라가

차라리 몸에 좋은 과일이라도 먹으라고 과일을 준비를 해줬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도파민 터진다는 냉수 목욕을 하고 앉았다,






과일이나 먹으며



애정하는 자연인나 보면 

오늘도 마무리 해야겠다!!!!








ps:

피자집 사장놈의 나이키드랍 (NIKE 아울렛 제품 아울렛가 판매) Part. 9 (클릭)

댓글 : 13 개
저도 최근에 한장...ㅠㅠ
헐~~~ 조심하십시요!!
요즘 세금 딸리는지 좀 빡시게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몸조심 하세요
몸 조심도 해야하는데,
정신머리부터 고쳐야 ㅎㅎ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Siiuuuuuuuu!!
오천원만 지원해라~~
반은 너가 내라!!!
자전거 왠만해선 안잡는데 재수없게 작정한 경찰들에게 걸리셨네요... 그나마 싸게 끊어서 다행입니다.
솔직히 자전거 잡을 줄 몰랐어여
막말로 번호판도 없으니 째면 어쩔려고?라는 나쁜 생각도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저 같이 나쁜놈들 잡을려고 맘 먹고 대기하셨던거 같아요!!
아이고 자전거를 잡다니 ㅠㅠ

오토바이는 4만원 이라던데 자전거는 그정도까진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날씨가 더운데 건강주의하시면서 일하세요 ㅠ
저도 태어나서 자전거 잡는거 본것도 처음이고
현장 딱지도 처음이라 ㅋㅋㅋㅋㅋㅋ

제 잘못이니 킹정하고 조심해야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와 자전거를 잡아요? 어지간히 할일없나보네요 중침 오토바이나 잡지 에이고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과일 엄청 싫어합니다 ㅋㅋ 특히 참외 ㅋㅋ
내일 출근 안하세여??
저도 자야 하는데 티비에서 곡성해서 그거 보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자전거를 잡는게 저도 첨 보고 겪는거라
전 과일 다 싫어하는데 나이 먹고 부터는 먹을려고 노력을...
베트남 망고 기억나네여 ㅋㅋㅋㅋ
새벽에 자꾸 깨요 ㅜㅜ 2시쯤 항상 깨서 3시쯤 다시잡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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